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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5주차2022년 03월 28일 월요일 저녁방송

제작 : 박예슬 / 아나운서 : 심은빈 / 기술 : 안정빈

(S1 : Saint Motel – My Type [03:26])

안녕하십니까. 제44회

‘CUB 뮤지컬 어워즈’,

CMA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심은빈입니다.

이번에 시상할 부문은,

독특한 분장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작품에

주는 상이죠? 바로

(쉬고) ‘스페셜 메이크업’

부문입니다. 특히 이번엔

주목받은 작품이 많았던

만큼 후보 경쟁이 치열했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이 수상하게

될지 (쉬고) 잠시 후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M1 : Kelly Clarkson – Stronger [03:43])

네~ 지금 제 손안에

수상작이 적혀 있는데요.

그럼 발표하겠습니다.

제44회 ‘CUB 뮤지컬 어워즈’

‘스페셜 메이크업’ 부문,

수상작은 (쉬고)

축하합니다! ‘캣츠’와

‘라이온 킹’입니다.

그럼 수상작 만나보시죠.

‘캣츠’는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손꼽히며 불후의

걸작으로 불리는 작품입니다.

2003년 국내 첫 공연 이후,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이례적인 흥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M2 : Carly Rae Jepsen – Call Me Maybe [03:14])

이 작품은 ‘엘리엇’의 시를

원작으로 만든 뮤지컬로

(쉬고) 새로운 수명을 얻을

‘젤리클 고양이’를 선정하기

위한 축제에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아한

몸짓과 실사 같은 분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네~ ‘캣츠’ 하면 고양이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노래하는

장면이 생각나는데요.

그 중 늙고 병든 고양이

‘그리자벨라’의 이야기를

담은 넘버 ‘메모리’는

(쉬고) 대중음악계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M3 : Shawn Mendes –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03:20])

‘캣츠’는 실제 고양이 같은

분장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공연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분장의 싱크로율도 높아져

왔습니다. 2017년 재공연 당시

분장을 맡은 ‘채송화’ 디자이너는

(쉬고) 동양인에게 어울리는

분장 스타일을 만들어 큰

찬사를 받기도 했죠. 이처럼

캣츠에서 분장은 배우들에게

고양이의 영혼을 씌우는

과정인 것이었습니다.

‘캣츠’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고양이를 따라한

안무인데요. 단순한 흉내가

아니라, 고양이의 행동방식을

연구해 만든 안무라고 합니다.

또한, 전 출연진이 ‘인간 고양이’로

거듭나기 위해 발레, 탭댄스

등을 배우며 준비했다고 해요.

(쉬고) 와~ 역시, ‘캣츠’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M4 : Lindiwe Mkhize, Lebo M – Circle Of Life/Nant’s Ingonyama [04:02])

두 번째 수상작인 뮤지컬

‘라이온 킹’은 (쉬고)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무대화한

작품입니다. 아기 사자

‘심바’가 아버지의 죽음을

극복하고 왕위를 되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뮤지컬에서 다뤄진 적 없는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구현해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라이온 킹’은 1997년, 미국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큰

흥행을 거두었는데요. 그 후,

인기를 이어가며 9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쉬고)

21개국,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공연되었습니다. 이처럼

‘라이온 킹’은 대단한 기록을

세우며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공연된 뮤지컬’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M5 : JD McCrary, Billy Eichner, Seth Rogen, Donald Glover – Hakuna Matata [04:12])

‘라이온 킹’의 뮤지컬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었던

비결이 궁금하실 텐데요.

그 비결은 연출가 ‘줄리 테이머’의

독창성에 있습니다. 그는 일본의

인형극과 인도네시아의 그림자극을

접목시켜 독창적인 연출을

선보였죠. 그 결과, 1998년

토니 어워즈에서 여성 최초로

연출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라이온 킹’ 하면

한 대사가 생각나는데요.

바로 ‘하쿠나 마타타’입니다.

‘아무 걱정하지마’라는

뜻인데요. 아버지의 죽음에

방황하고 있던 ‘심바’에게

들려준 위로와 격려의

말이죠. 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객들에게 큰 여운을

가져다 준 대사이기도 합니다.

(M6 : JD McCrary, Shahadi Wright Joseph, John Oliver – I Just Can’t Wait to Be King [03:24])

‘라이온 킹’은 다양한 동물을

막대 인형인 ‘퍼펫’과

‘마스크’만으로 구현해냈는데요.

작품에 등장하는 200개의

마스크를 수작업으로 제작하는데,

무려 1만 7000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같은 사자라도

캐릭터의 성격에 따라

디자인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캐릭터 중 강인함을 뽐내는

‘무파사’는 왕관을, 악독함을

연상시키는 ‘스카’는 앙상함을

특징으로 잡았다고 해요.

라이온 킹은 현재 ‘인터내셔널

투어’를 개최 중인데요.

마지막 도시인 부산에서, 4월

한 달간 ‘라이온 킹’의 무대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쉬고)

와~ 어떤 스페셜한 무대로

찾아올지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2 : Why Don’t We – What Am I [03:05])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리며

이상으로 ‘스페셜 메이크업’ 시상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순서는

‘새드엔딩’ 부문인데요.

수상작이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CMA와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예슬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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