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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2017년 3월 3일 금요일

(S1 : Frank Mills - The Happy Song [2:47])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의 시사 소식을

가볍고 빠르게 날씨에 비유하여 알려주는

오늘의 아침 시사 스크립트, 오아시스입니다.

과연 이번 한 주 동안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또, 그 소식들의 날씨는 어땠는지

많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정치, 경제, 사회, 세계, IT

그 어느 한 부문도 놓치지 않고

여러분에게 정확한 시사 소식을 알려줄 테니

청취자 여러분들도 두 귀를 열고

잘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아침 시사 스크립트, 오아시스 시작하겠습니다.

(M1 : Adele - All I Ask [4:31])

먼저 정치부문의 날씨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정치부문의 날씨는 천둥번개가 내리치는

폭풍 같은 날씨였는데요.

김진태 자유 한국당 의원과,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세월호 선체 조사 특별법과

재외 국민 투표권 보장을 두고

28일, 국회에서 신경전을 벌였다고 합니다.

두 의원은 마이크가 꺼져 발언권이 없었는데도

서로에게 막말을 퍼부으며

회의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국회와 관련된 소식에는

왠지 안 좋은 날씨만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들이 모인 기관인 만큼

국민들의 뜻을 잘 반영하여

언제나 맑은 날씨만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2 : 스윗소로우 - 나의 구두 [3:57])

경제 부문에서는 때아닌 추위가 찾아와

지난주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3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3.1% 인상되었다고 하는데요.

용도별로 주택용은 2.9%,

산업용은 3.5%가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것 같다.”,

“작년 겨울에 올린 것도 모자라 또 올리나”

와 같은 반응들을 보이며

정부에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경제 부문에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로 인하여

다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텐데요.

경제 부문에 있어서는

다들 두꺼운 옷 잘 챙겨 입으시고.

다가오는 추위,

따뜻하게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M3 : 태연 - I'm OK [3:34])

사회부문 날씨 알려드리겠습니다.

입학식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계절,

봄이 다가오기 시작했지만,

하늘에는 먹구름이 드리워

어두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대학교와 직장 내에서는

자기 가치관을 남에게 강요하는,

이른바 ‘젊은 꼰대’ 들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신입생들에게 술을 강요하고

폭언, 성희롱 등으로 군기를 잡는 젊은 꼰대들은

‘나도 겪었으니, 너도 겪어야 된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앞세워 이러한 악습들을

유지해가고 있다 합니다.

또, 대학을 벗어난 직장에서도

‘젊은 꼰대’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직장인 김 씨는 점심시간에 밥을 먹는데

자신보다 한 살 위인 직장 상사에게

“수저를 집을 때 왜 가운데를 집느냐”라는 이유로

큰 꾸지람을 들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가치관을 강요하고 나이가 많은 사람을 일컫는

‘꼰대’라는 단어가

젊은 사람들에게까지 그 범위가 미치고 있습니다.

남에게 자신의 가치관을 강조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꼰대라는 먹구름이

하루빨리 걷혔으면 좋겠네요.

(M4 : 유리상자 - 아름다운 세상 [3:52])

세계 부문의 날씨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세계 부문은 내내 심각했던 스모그 현상이

회복되어 구름이 개, 점차 맑은 날이 지속되겠습니다.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에

목소리를 내왔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기차 타기’를 통해

직접 행동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당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금과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현저한 기후변화와

생태계의 유례없는 파괴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며

결국 이 문제들은

우리에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계의 환경 문제에 말보다는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시는 교황님처럼

전 세계 사람들도 환경문제에 대해선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우주에서 봤을 때 우리 지구가

언제나 푸르른 날만 지속됐으면 좋겠네요.

(M5 : La La Land Cast - Another Day Of Sun [3:48])

마지막으로 IT 부문의 날씨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IT 부문은 앞으로 햇볕이 창창한

맑은 날씨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지난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한컴 그룹이

귀에 꽂기만 해도 자동통역이 되는

다양한 자동 통번역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 웨어러블’은

넥밴드 형태로 제작된

음성인식 자동 통번역 기기로

사용자 간 거리가 가까워지면

별도로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연결이 되어

외국인과 언어의 장벽이 없이

서로 모국어로 대화할 수 있습니다.

2018 평창 올림픽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이러한 번역 시스템을 가진 프로그램이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여 세계인들에게 인정받는

대한민국이 되어 앞으로도 IT 분야에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S2 : Frank Mills - Music Box Dancer [3:32])

정치 부문의 날씨는 국회에서 벌어진

막말 신경전으로 인하여 천둥 번개가 치고,

경제 부문에서는 도시가스 요금의 인상으로

인하여 뒤늦은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사회 부문에서는 속칭 젊은 꼰대로 인한

사회적 문제로 인해 먹구름이 끼는

안 좋은 날씨의 연속인 반면

세계와 IT 부문에서는

미세먼지가 걷히거나 햇볕이 창창한 날씨들로

전망이 기대되는 소식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물론 시사 소식에

항상 맑은 날씨만 계속된다면 좋겠지만,

어두운 날이 있어야

밝은 날이 더욱더 밝게 보이는 것이 아닐까요?

청취자분들의 앞날에는 언제나

화창한 날이 계속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오아시스 여기서 마칩니다.

민항섭  hunsup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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