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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SEE 7주차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점심방송

제작 : 유수민 / 아나운서 : 진 솔 / 기술 : 김은지

(S1 : Avril – Here’s To NEver Growing Up [03:34])

오늘도 ‘안트베르펜역’에

방문하신 승객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와~ 정말

많은 분들이 ‘스테이씨’ 투어

프로그램에 신청해주셨네요~

출발하기 전 잠깐!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역은

넓어서 길을 잃을 수 있으니

저를 잘 따라와 주세요. 그럼

지금부터 투어를 시작하겠습니다!

(M1 : 스월비 – 파랑 [03:58])

벨기에의 주요 도시인

안트베르펜은 건축과 미술로

유명한 도시 중 하나에요.

그중 이곳의 중앙에 위치한

안트베르펜역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건축물 중

하나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매년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죠.

안트베르펜역에는 한가지

비밀이 있는데요. 바로, 과거에는

막다른 터미널이라 한번

들어간 열차는 나오기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998년부터 재건 프로젝트를

추진했죠. 덕분에 파리,

브리쉘과 같은 많은 도시를

터널로 오가는 고속철도

서비스가 가능해졌어요. 현재는

3층, 14개의 플랫폼으로

운영하며 벨기에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M2 : Ariana Grande – Piano [03:54])

구경하기 전 잠깐! 이곳의

건축양식을 알고 가면 더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데요.

주위를 둘러보면 화려한

대리석과 장식품을 어디서든

볼 수 있죠? 왜냐하면 ‘전통바로크’가

아닌 ‘뉴 바로크’라 불리는

양식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이 이유는 역을 설계한

건축가 ‘루이 센세리에’가

고대 신전 판테온에서 영감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내부관람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와~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중앙에 화려한 시계가

가장 먼저 우리를 반겨주는데요.

시계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8개의 탑과 거대한 유리 돔이

이곳의 분위기를 더욱

고혹적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M3 : TXT –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 [03:50])

마지막으로 이곳의

특별한 점을 설명해드리고

투어를 끝내도록 할게요.

안트베르펜은 애니메이션

‘플란더스의 개’의 배경 도시가

되었던 곳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역의 관광안내소에는 한글로

된 안내 책자가 배치되어

있답니다.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 있어 그런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자유롭게 관람하시는 동안에는

책자를 가지고 근처 성당에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곳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플란더스의 개를 기념하는 석상이

있는데요.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뽑힐 만큼 재현이 잘되어 있죠.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찍고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S2 : HRVY – Told You So [02:57])

아쉽지만, 오늘 투어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침

다음 열차가 들어오고

있네요. 가지고 계신 승차권을

확인 후 8번 플랫폼으로

탑승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투어 관람이

되셨기를 바라며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유수민 정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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