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대방송 · 1012 화 점방 팝 In

제작 : 김보경 / 아나운서 : 황혜리 / 기술 : 김보경

 

(S1: Midnight Kids – Run it[03:39])

안녕하세요, 여러분~

팝송 전문 블로거 팝핀입니다!

팝송을 즐겨듣지만, 해석이

어려운 이웃님들을 위해

오늘의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다섯 번째 포스팅은 들으면

아~ 하는 히트곡들의 주인이자,

한국에 많은 애정을 가진 사람이죠.

바로, ‘제이슨 므라즈’입니다.

그의 노래가 궁금하다면

스크롤을 내려 음악을

재생해주세요!

(M1 : Jason Mraz - Living In The Moment[03:55])

가벼운 휘파람 소리의 도입부로

시작하는 이 곡은 ‘리빙 인 더

모멘트’입니다. 이 노래를

듣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지 않나요? ‘제이슨

므라즈’는 고대 인도의 ‘만트라’

같은 곡을 만들고 싶어 했었죠.

그래서 그는 요가 수업에서

배운 것들을 노래에 담았답니다.

이 노래의 내용은 ‘그저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살아가라!’

에요. 과거를 보며 인생을

살아갈 수 없고,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걱정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말하죠.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듯이,

살다 보면 많은 후회가 찾아와요.

그럴 때마다 이 노래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면서 후회보단

현재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M2 : Jason Mraz – The Remedy [04:45])

다음은 ‘제이슨 므라즈’가

암 진단을 받은 친구를 위해

만든 노래인 ‘더 레미디’에요.

그의 친구는 트럭 운전기사

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하는 일이

많았죠. 이런 이야기를 바탕으로

‘고속도로에서 불꽃놀이를 봤어’

라는 첫 번째 가사가 탄생했답니다.

가사에는 ‘난 걱정으로 생을

지새지 않을 거야.’라는 구절이

반복해서 등장해요. 이것은

암 진단을 받은 친구에게

‘힘든 순간이 찾아와도 남은

인생을 걱정하며 살지 말자’는

말을 전하고자 한 것으로

볼 수 있답니다. 또, 이 상황은

심각한 희극이라는 표현을

통해서 언제든지 괜찮아질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하고 있죠.

(M3 : Jason Mraz - Wise Woman [04:41])

마지막 곡은 ‘와이즈 우먼’

입니다. 이 노래의 장르는

사랑과 평화의 상징인 ‘레게’

인데요. 이는 음악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겠다는 그의

신념을 드러낸 것이죠. 또,

이 곡이 담긴 앨범의 수익금을

모조리 기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도 했답니다.

이 노래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푸른 정원의 여신’

이라고 표현해요. 그리고

드넓은 정원의 자원처럼

그녀가 가진 사랑도 아주

많다고 이야기하죠. 사랑하는

사람을 이렇게 독특하게

표현하다니, 역시 ‘제이슨

므라즈’의 감성은 독보적입니다.

(S2 : Jason Mraz – Have It All [03:45])

지금까지 ‘제이슨 므라즈’의

노래를 들어봤는데요.

듣고 나니, 몸 안에 긍정적인

기운이 가득해진 것 같습니다.

만약, 주변에 우울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의 포스팅을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 감사해요.

오늘의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과 이웃 추가까지

부탁드립니다! 듣고 싶거나

해석이 궁금한 노래가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김보경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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