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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back 6주차2021년 10월 08일 금요일 저녁방송
  • 김혜린 라디오부장
  • 승인 2021.10.08 18:22
  • 댓글 0

제작: 김헤린 / 아나운서: 심은빈 / 기술: 김혜린

(S1: Jubel – Dumb[3:12])

승객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구의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 버스, 에코백입니다.

오늘도 에코백은 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출발할 예정이에요.

‘해양 환경’ 정류장으로 가실 분은

지금 탑승해 주시길 바랍니다.

버스의 운행 시간은 약 15분인데요.

이동 중에는 지루하지 않도록

흥미로운 환경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자, 모두 탑승 완료하셨나요?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M1: 비비 – PADO [3:13])

여러분, 오늘은 목적지까지

가는 길이 독특한 것 같죠?

‘해양 환경’ 세계에 가려면

해저 터널을 통해 이동해야 한답니다.

바다는 사람들에게 좋은

여가 공간이자, 몸과 정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우리는 바다가 주는 선물을

오래 받기 위해서 깨끗하게

보존해야 할 필요가 있죠.

하지만, 해양 환경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요.

지난 2020년에는 해양 쓰레기

수거 비용으로, 약 900억이

소비되었다고 하죠. 바다에

쌓여 있는 해양 쓰레기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잘 없어지지 않고, 수거하는

인력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해양 쓰레기가 이대로 증가한다면

그 피해는 결국(쉬고)

우리에게 돌아오게 되죠.

(M2: 뎁트 – Perfect day [2:57])

최근에는 상업 어업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인(쉬고)

‘씨스파라시’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뿐만 아니라 해양 환경을 다룬

다양한 콘텐츠가 증가하고 있죠.

이처럼 앞으로 해양 환경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답니다.

해양 환경 세계는(쉬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는 곳이에요.

그럼 지금부터, 알고 가시면

더~ 좋은 해양 환경 세계의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것은

해변을 자식처럼 소중하게 관리하는

‘해변 입양 제도’에요.

(M3: Seori – Dive with you [3:38])

해양 쓰레기 문제는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심각하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미국 텍사스에서는 이를 해결하고자

해변 입양 제도를 고안했었는데요.

이는 지정된 구간에 방치된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이죠.

미국과 캐나다에서 고속도로의

쓰레기를 청소하고 관리하는

‘고속도로 입양 캠페인’이

성공하면서 등장했답니다.

텍사스 주의 해변 입양 제도는

지금까지 약 540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고 해요.

무려 9,700여 톤의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미국 전역으로

전파되어 시행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이러한

해변 입양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했죠. 그것이 바로,

‘반려 해변’이에요.

(M4: Jack & Jack – Day Dreaming [3:31])

‘반려 해변’은 마치

반려 동물처럼, 해변을 가꾸고

돌보자는 뜻이 담겨있죠.

지난해 9월, 제주에서 시범 사업이

시행되었고(쉬고) 올해는 경남,

인천, 충남 등에서도 진행된다고 해요.

해양 수산 자원부는 이것이

해변정화 활동으로 끝나지 않고,

지역 경관 개선과 환경보호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반려 해변 프로그램은 기존

민간 참여 방식의 해양 쓰레기

수거 사업과 몇 가지 차이점이 있어요.

먼저, 참가자들은 지정된 구간의

해변 쓰레기를 2년 동안

관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의 해변 쓰레기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어떤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지, 어떻게

해변으로 유입되는지 등(쉬고)

해양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죠.

(M5: Shawn Mendes – 305 [3:09])

반려 해변 외에도,

바다를 되돌리기 위한

다양한 운동이 진행되고 있어요.

그중, ‘비치코밍’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죠. 비치코밍이라는

단어는, 바닷가에서 예쁜

조개껍데기나 유리조각을 찾는

행동을 이르는 말이었는데요.

현재는 해변을 빗질하듯이

바다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운동을 말합니다.

비치코밍 운동은 해변 쓰레기를

줄이는 효과 외에도(쉬고)

다양한 장점이 있죠.

첫 번째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할 수 있어요.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함께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M6: 케빈오 – Baby Blue [3:14])

두 번째로, 비치코밍 활동은

자연스러운 운동 효과도 주는데요.

가벼운 달리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인

‘플로깅’과 비슷한 것이죠.

아, 비치코밍으로 모은

쓰레기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되기도 합니다.

현재 부산에서는 지역민과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2021 비치코밍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올해 여름은 끝났지만, 아직

해변에는 많은 쓰레기가 남아있죠.

만약 바다에 가게 된다면,

여러분 모두 해양 환경을

지키는 것에 동참해 보시길 바라요.

아, 물론 해양 환경 세계에서는

이 모든 프로그램을

체험해보실 수 있답니다!

(S2: Owl City – Good Time [3:25])

와~ 드디어 ‘해양 환경’ 정류장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번 정류장은 종점이오니

모두 하차해 주시길 바랍니다.

버스 이용은 만족스러우셨나요?

지구의 환경 지킴이 에코백은

다음 주에도 쉬지 않고 운행한답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변을 위한

‘해양 환경’ 세계에서(쉬고)

모두 좋은 시간 보내세요!

김혜린 라디오부장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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