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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6주차2021년 10월 06일 수요일 점심방송

제작 : 김은지 / 아나운서 : 안정빈 / 기술 : 김은지

(S1 : Justin Timberlake – CAN’T STOP THE FEELING! [03:56])

반갑습니다, 여러분~

실화 영화 전문 1타 강사,

‘씨리얼’의 안정빈입니다.

오늘 함께 살펴볼 영화는

‘나의 특별한 형제’인데요.

먼저 어떤 영화인지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서로

다른 장애를 가진 두 형제

(쉬고) ‘세하’와 ‘동구’의

이야기인데요. 두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형 최승규 씨와

동생 박종렬 씨입니다.

(M1 : 아이유 – Celebrity [03:15])

먼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두 사람이, 어떻게

한 몸 같은 형제가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두 사람은

1996년, 장애인 복지시설인

‘광주 작은 예수의 집’에서

처음 만나는데요. 뇌병변 장애를

가진 최승규 씨와 자폐성 장애를

박종렬 씨는,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 돈독한 관계가 되죠.

영화에서는 자세히 묘사되지

않았지만, 최승규 씨는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는데요. 학교에 다니던

4년 동안, 박종렬 씨가

40분 거리의 학교까지 (쉬고)

항상 휠체어를 밀어주며

함께 등하교했다고 합니다.

(M2 : 소금 - 위로 [03:31])

잠깐! 영화에서 실제와 다르게

각색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직접 각본을

쓴 육상효 감독은, 영화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자

사회복지사인 최승규 씨가

(쉬고) 시나리오 작업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덕분에, 실제 두 사람의

특성을 캐릭터에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어요.

그러나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시선을 담고, 영화적 요소를

더하기 위해 일정 부분이

각색되었죠. 첫 번째는

두 사람이 머물렀던 복지시설의

이름입니다. 영화에서는

‘광주 작은 예수의 집’이 아닌,

‘책임의 집’으로 나오는데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났으면,

끝까지 살아가야 할 책임이

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M3 : 에이티즈 - 친구 [03:21])

영화에서는 수영에

재능이 있는 동구가 수영 대회에

참가하는 장면이 주요하게

그려지는데요. 하지만,

동구의 모티브가 된 실제

주인공, 박종렬 씨는

수영과 전혀 관련이 없죠.

감독은 각색을 통해 이러한

요소를 추가하면서, 장애인도

얼마든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두 인물이 가진

장애가 실제와 다르게 나오는데요.

영화에서 형은 지체장애인으로,

동생은 지적장애인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형은 뇌병변 장애를, 동생은

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죠.

(쉬고) 이렇듯 각색된 부분도

있지만, ‘장애’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를 도우며 살아가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S2 : 세븐틴 –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03:32])

오늘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복습은 필수인 거

아시죠? 다음 강의에서는

‘하늘을 걷는 남자’라는

영화에 대하여 알아볼 예정이니,

꼭! 예습해오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김은지 정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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