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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커리어 2주차2021년 09월 08일 수요일 저녁방송

제작 : 김보경 / 아나운서 : 안정빈 / 기술 : 김보경

(S1 : 페퍼톤스 – 행운을 빌어요 [04:20])

씨유비 티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쉬고)

저는 드라마 ‘스타트업’

제작에 참여한 김은지입니다.

저에게는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숨은 비결이

있는데요. 바로, 등장인물의

직업을 설정하기 위한 수첩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번 작품의

현장 수첩을 공개해볼게요!

(M1 : 가호 – Running [03:29])

아! 그전에 드라마 줄거리를

잠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작품에는 똑 부러지는 성격의

여주인공 ‘달미’와(쉬고)

코딩이 세상에서 제일 쉬운

남주인공 ‘도산’이 등장해요.

‘달미’는 회사의 매출 최고

기록을 달성하지만, 계약직이라서

해고를 당하게 되죠.

그리고 ‘도산’은 친구들과

시작한 코딩 스타트업

사업에 실패하게 됩니다.

‘달미’와 ‘도산’은 실패의

쓴맛으로 힘들어하다(쉬고)

초기 창업자를 지원하는

‘샌드박스’ 프로젝트에 도전해요.

저희 드라마는 ‘샌드박스’에서

만난 주인공들이 창업에

도전하는 과정을 풀어낸

청춘 로맨스 드라마랍니다.

(M2 : Walk The Moon – One Foot[04:20])

그럼, 지금부터 등장인물의

직업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먼저, 남주인공 ‘도산’의 직업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고도

부르는데요.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코딩하는 일부터

하나의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일까지 한답니다.

개발자들에게 프로젝트란

스마트폰 앱이나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일을 뜻해요.

그래서 엔지니어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분석하고, 우수한 품질을

위해 테스트를 반복합니다.

저는 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세히 알고 싶어서

개발자님을 직접 만나고

왔는데요.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풀어드리겠습니다!

(M3 : Simple Plan - Singing In The Rain [03:29])

제가 찾아간 개발자님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앱을

준비하고 계셨어요.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

여쭤보니, 안면인식 기술을

사용한다고 하셨죠. 카메라와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물을

인식하고, 미리 등록된

정보로 각각을 구별하는

방식이라는 설명도

덧붙여주셨답니다.

스마트폰 잠금 해제에

사용되는 안면인식 기술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쓰일 수

있다는 게 인상적이어서

드라마에 표현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도산’과 ‘달미’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앱을

개발하는 이야기를 제작했답니다.

(M4 : Katy Perry – Roar [03:43])

다음은 여주인공 ‘달미’의

직업인 스타트업 CEO예요.

저희 드라마의 주제가

스타트업인 만큼 꼼꼼한

조사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명의 대표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왔죠.

대표님들과 나눈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대표님 중 한 분은 스타트업

업계를 아이디어 전쟁터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어느 날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하려고 보면,

이미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대요. 그래서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빠르게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하셨답니다.

(M5 : Owi City – Good Time [03:25])

또 다른 대표님은 함께

사업을 꾸려나갈 팀원들과

같은 목표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그래서 스타트업 CEO와

팀원들을 같은 배를 탄

선원들로 표현하셨답니다.

저마다 다른 목적지를 향해

노를 저으면 배가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제자리에

머문다는 비유를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을 알려주셨죠.

친구들과 함께 창업을

시작한 대표님도 계셨어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공과 사의 구별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친구 사이지만

회사의 분위기를 위해

일하는 동안에는 존댓말을

하며 공적인 사이를

유지하셨다고 해요.

(M6 : MIKA - We Are Golden [03:58])

마지막은 두 주인공의

멘토였던 ‘지평’의 직업인(쉬고)

‘투자 심사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좋은 회사를 찾아 투자하고

투자한 회사 성장에 도움을

주는 일을 하죠. 그래서

기업의 CEO를 판단하는

능력, 현재 시장의 상황을

바라보는 능력 등이 중요하답니다.

경영학이나 회계학을 배운다면

이 일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돼요.

‘투자 심사역’은 우리나라에서

국회의원 다음으로 종사자가

적은 직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직업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 같아요. ‘지평’의 모습을

보고 이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면, 금융 분야의

경력을 차곡차곡 쌓아서

도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2 : The Rose – California [02:51])

네~ 지금까지 ‘스타트업’에

몰입할 수 있는 비결이 담긴

현장 수첩을 공개했는데요.

오늘 여러분과 작품에

대해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조만간 더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테니,

그때 만나요!

 

김보경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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