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대방송 · 0907 화 점방 팝in

제작 : 김보경 / 아나운서 : 황혜리 / 기술 : 김보경

(S1: Midnight Kids – Run it[03:39])

안녕하세요, 여러분~

팝송 전문 블로거 팝핀입니다!

팝송을 즐겨듣지만, 해석이

어려운 이웃님들을 위해

오늘의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첫 번째 포스팅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핫’한

아티스트이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저스틴 비버’입니다.

그의 노래가 궁금하시다면

스크롤을 내려

음악을 재생해주세요!

(M1: Justin Bieber - Love Yourself[03:53])

지금 흘러나오는 노래는

아마 안 들어본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바로,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러브 유얼 셀프’에요.

이 곡은 발매된 지

7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하지만, 가사의 뜻을 알고 나면

색다르게 들리는데요. 이 곡은

옛 연인에게 보내는 노래로

‘이젠 널 사랑하지 않아’라는

내용이랍니다. 나에게 미련을

버리고, 너 자신을 사랑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죠. 헉! 며칠 전,

사랑 노래인 줄 알고 좋아하는

오빠에게 이 노래를 추천했던

기억이 나서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M2: Justin Bieber – Peaches[03:17])

다음 곡을 들어볼까요? 올해

봄에 발매되어 중독성 있는

후렴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피치스’입니다. 반복해서

들리는 ‘조지아’는 그가

가수 생활을 처음 시작한

곳이자, 지금의 아내를

만난 곳입니다. 그곳에서

‘피치스’를 가져왔다는 건

아내와 비롯해, 다른 좋은

것들이 자신의 삶으로

들어왔다는 뜻이죠.

‘피치’를 복숭아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이웃님들이

분명히 계실 것 같은데요.

복숭아 말고도 ‘아주 좋은

사람‘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어머! 이걸 알고 나니,

수수께끼 같던 가사 내용의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네요.

(M3: Justin Bieber – Holy[03:32])

다음은,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부드러운 도입부가 특징인

(쉬고) ‘홀리’입니다.

잠깐 제목의 의미를 살펴볼까요?

‘홀리’는 성스러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사에도 제목처럼 신앙에

관련된 말들이 나오죠.

그렇지만, 부드러운 멜로디와

좋은 문구들이 많이 나와서

종교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답니다.

이 곡은 많은 가수들이

사랑하는 커버 곡이기도 하죠.

제가 좋아하는 가수도

‘홀리’를 불렀는데요. 영상을

블로그 하단에 첨부했으니

한번 감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2: Dan + Shay, Justin Bieber – 10,000 Hours[02:47])

지금까지 ‘저스틴 비버’의

노래를 들어보았는데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참 달달~ 한 것 같죠?

하, 이 노래들은 들을 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린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 감사해요.

오늘의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과 이웃 추가까지

부탁드립니다! 듣고 싶거나

해석이 궁금한 노래가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김보경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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