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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띵 14주차2021년 6월 3일 목요일 저녁방송

제작 : 김은지 / 아나운서 : 심은빈 / 기술 : 김은지

(S1 : 위너 – ISLAND [03:27])

안녕하세요. (쉬고) 고객님의

취향에 꼭! 맞는 섬을

소개해드리는 섬 매칭 회사,

‘섬띵’입니다. 원하는 조건이

있다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아~ 동화 속 풍경이 펼쳐지는

섬을 원하신다고요?

(쉬고) 네, 알겠습니다.

고객님이 원하시는 조건에

딱! 맞는 섬으로 매칭해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M1 : 딕펑스 - VIVA청춘 [04:00])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아기자기한 마을부터 이색적인

바다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섬, ‘산토리니’를

소개해드릴게요. (쉬고)

가장 먼저, 이 섬이 어떤

곳인지부터 알아야겠죠?

산토리니는 각종 CF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그리스의

섬인데요. 면적은 약 90제곱 미터로

제주도의 20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 작은 섬입니다.

산토리니는 5월부터 9월까지가

여름 성수기인데요. 이 시기에는

모든 상점이 문을 열고,

날씨도 좋기 때문에 (쉬고)

산토리니를 백 퍼센트 즐길 수

있습니다. (쉬고) 하지만

물가가 비싸고, 평균 기온이

27도 정도로 덥다는 단점이 있죠.

비수기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물가도 싸고, 평균 기온도

16도 정도로 선선한 편이라,

말 그대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요. 그러나,

해수욕을 즐기기에는 춥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쉬고)

고객님의 취향에 따라,

해수욕을 즐기고 싶다면 성수기에

(쉬고) 시원한 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비수기에

방문하시길 추천해드려요.

(M2 : 멜로망스 - 동화 [03:47])

그럼 지금부터, 산토리니의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산토리니’ 하면 많은 분들이

하얀 벽에 파란 지붕의

집들을 떠올리실 텐데요.

이 모습은 바로, ‘이아마을’의

풍경입니다. 이아마을에서는

골목 사이사이를 거니는

것만으로도, 동화 속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맑은 날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마을의 모습은

(쉬고)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안겨줍니다.

이아마을에서 내리막길을

지날 때면, 마을 아래 펼쳐진

탁 트인 바다가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음식점이나

카페의 야외 테이블에 앉아,

멍하니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으면 (쉬고) 머릿속을

어지럽히던 수많은 걱정들이

모두 사라지죠.

(M3 : PH-1, 지소울, 서동현 - Oscar [03:08])

이아마을의 낮이, 흰색과

파란색으로 가득한 청량한

느낌이었다면 (쉬고) 해 질 녘에는

붉은 노을이 감성을 한층

더해주는데요. 새하얀 집들이

핑크빛으로 물든 모습은,

그 어떤 노을보다도 사랑스럽죠.

이렇게 아름다운 이아마을의

노을은, 세계 3대 노을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해가 조금씩 넘어가면,

핑크빛으로 물들었던 하얀 집들이,

보랏빛으로 탈바꿈하는데요.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집 집마다 조명이 하나둘씩

켜지며, 이아마을의 어두운 밤을

아름답게 밝혀줍니다.

(M4 : 엔플라잉 – 옥탑방 [03:30])

이번에는 산토리니의 해변을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검은 모래가 인상적인

‘카마리 해변’입니다.

카마리 해변은 산토리니 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인데요.

화산 폭발로 인해 만들어진

검은 모래사장은 (쉬고)

파도에 의해 둥글둥글하게

다듬어진 자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카마리 해변은 햇빛 아래에서

반짝이는 바닷물이, 특히

아름다운데요. 노란 모래사장이나

백사장과 비교했을 때,

검은 모래사장이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를, 훨씬 더

돋보이게 해주죠. (쉬고)

검은 모래사장 위에서

옆에 있는 웅장한 바위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답니다.

(M5 : 권진아 - 쪽쪽 [03:11])

산토리니의 또 다른 해변,

‘레드 비치’는 아름답다기보다는

이색적인 곳인데요.

붉은색 화산암으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쉬고) 붉은 절벽,

붉은 바위, 붉은 모래가

있다고 해서, 레드 비치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레드 비치에 가려면 절벽을

내려가야 하는데요. 경사가

급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조심해서 천천히

움직여야 합니다. (쉬고)

레드 비치에서 바라보는

붉은 절벽과 해변은,

자연의 웅장함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절벽 위에서

레드 비치를 내려다보면,

붉은 해변과 푸른 바다의

신선한 조합이, 신비로운

풍경을 선사해줍니다.

(S2 : John K - cheap sunglasses [03:19])

지금까지, 동화 속 풍경이

펼쳐지는 섬을 원하시는

고객님께 딱! 맞는 섬,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마음에

드신다면, 이 섬과 매칭해드릴

테니, 산토리니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쉬고)

오늘을 끝으로 섬띵은 문을

닫지만, 지금까지의 섬 소개가

고객님의 여행 계획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쉬고)

마지막 인사드릴게요.

지금까지 섬띵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은지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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