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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평론가 5주차2020년 4월 1일 목요일 점심방송

제작: 공민희 / 아나운서: 이세은 / 기술: 김은지

(S1 : Iggy Pop - Lust For Life[03:06])

오늘도 볼만한 영화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서핑하는

여러분(쉬고), 환영합니다!

영화 평론을 찾아봐도

‘이 영화, 볼만한가?’하고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영화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보게 될 작품은(쉬고),

바로 청춘의 방황을

가감 없이 표현한 영화,

‘트레인 스포팅’입니다.

(M1 : Underworld - born slippy[03:44])

영화 ‘트레인 스포팅’은(쉬고)

영국에 사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죠.

여러분은 ‘청춘’이라고 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사랑과 희망, 용기 등의

단어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청춘이 미디어에서

표현하는 것처럼(쉬고) 아름답고

빛나기만 하는 존재는 아니죠.

방황과 절망, 실패 또한

청춘을 구성하는 요소랍니다

또한, 자신의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가장 불안정한

시기이기도 해요.

(M2 : Blur - No Distance Left To Run[03:26])

영화는 불완전한 청춘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주인공인 렌튼의 대사에서

이러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렌튼은, 어떤 차와 세탁기를

살지 고민하며(쉬고)

매달 카드 값을 지불하는

삶을 선택하라고 하죠.

하지만, 자신은 삶을 선택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렌튼은 마약중독자이지만,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

마약을 끊으려고 하는데요.

이처럼 그는(쉬고) 자신의

미래와 삶에 대해 걱정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도(쉬고) 몇 년간 버릇처럼 해온

습관은 고치기 쉽지 않은데요.

렌튼은 수십번의 시도 끝에

결국 마약을 끊고, 친구들과

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바라던

삶을 살아가게 되죠.

(M3 : Ride - Like A Daydream[03:06])

더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트레인 스포팅’에 영감을 받아

연극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약에 빠진 젊은이라는

소재가(쉬고) 우리나라에서

공감하기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연극의 연출을,

관객들이 공감하기 쉽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마약에 취한

인물들의 모습을(쉬고)

빔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환상을 보는 것처럼 표현했다고 하죠.

마지막으로 영화 제목의

의미를 살펴볼까요?

‘트레인 스포팅’은(쉬고)

기차역으로 들어오는 열차의 번호를

맞추는 게임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조금 다른 의미로 쓰였는데요.

바로, 마약 중독자들의

팔에 놓인 주사 자국을

기찻길에 비유한 것이죠.

(S2 : Sing Street - Drive It Like You Stole It[03:36])

영화 소개는 어떻게 들으셨나요?

오늘은 목적지가 없는 기차같은

청춘을 담은 영화(쉬고),

‘트레인 스포팅’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영화에 대한 관객 여러분의

평점이 궁금한데요.

방구석 평론가는 다음 주에 더

재밌는 영화로 찾아오겠습니다.

공민희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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