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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핏! 랜드 2주차2021년 03월 12일 금요일 저녁방송

제작: 김혜린 / 아나운서: 황혜리 / 기술: 김혜린

(S1: 오마이걸 – Real World [3:20])

지금부터 스탬핏 랜드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돌림판을 돌려 목적지를 선택해 주세요.

(쉬고) 네~ 이탈리아가 나왔습니다.

그럼, 오늘의 랜드마크 스탬프를

얻으러 두 칸 이동해볼게요.

알록달록한 건물들,

곤돌라와 대운하, 그리고

‘베니스의 상인’. 이 키워드가

가리키는 곳은 어디일까요?

(쉬고) 맞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요.

(M1: 호피폴라 – Let’s! [3:15])

베네치아의 풍경을 떠올릴 때,

아치형 모양의 다리는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죠.

어렴풋이 보이는 저 다리가

첫 번째 랜드마크인데요.

바로(쉬고) 대운하를 가로지르는

최고의 명소이자,

베네치아 최초의 다리인

‘리알토 다리’입니다.

‘베네치아에 왔다면

리알토 다리를 보아라.’(쉬고)

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그만큼 아주 중요한 곳이랍니다.

베네치아의 150여 개 운하를

이어주는 다리의 수는(쉬고)

총 400개이고, 4개의 다리가

대운하를 지나는데요.

그중, ‘리알토 다리’가

가장 먼저 건설되었죠.

(M2: 샤이니 – I Want You [3:04])

곳곳을 둘러보니 신기하게도

(쉬고) 자동차와 같은

육지 교통수단이 보이지 않네요.

아~ 이곳에서는 걷거나,

배를 타고 이동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교통수단은

수상버스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교통의 특징을 보니,

‘리알토 다리’가 지어진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이 지역은

상권의 중심가였어요.

점점 교류하는 상품들이 넘쳐나고,

운하의 반대편으로

건너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죠.

이 수요를 배가 감당하지 못하자,

다리 건축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고 해요.

(M3: Little Mix – Love Me Like You [3:17])

이제 더 가까이에서

다리의 모습을 보기 위해,

걸음을 옮겨볼게요.

와, 생각보다 다리의 규모가

훨씬 큰 것 같습니다.(쉬고)

다리를 건축하던 당시,

대형 무역선도 지날 수 있도록

아치를 높게 올렸다고 해요.

아치의 가장 높은 부분은

무려, 7.5m(미터)랍니다.

이제 리알토 다리를 건너서

반대편으로 이동해볼까요?

우와~ 다리 위에는

많은 상점들이 양쪽으로

2열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다리를 건넌다는 느낌보다,

하나의 길이 쭉 이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매력적이에요.

무엇보다도, 노을이 질 때(쉬고)

다리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낭만적이랍니다.

(M4: LUCY – Run To You [3:17])

자, 이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두 번째 장소로 이동할게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배경지로도 유명한 곳이죠.

이 도시는 작지만, 많은

명소를 담고 있는데요.

바로, 르네상스의 고향이라

불리는 ‘피렌체’입니다.

이번에 가볼 랜드마크는

‘미켈란젤로’와 관련된 장소죠.

르네상스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피렌체는,

문화유산이 가득해서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이라고 불리는데요.

그중에서 만날 랜드마크는,

피렌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쉬고)

‘미켈란젤로 광장’입니다.

벌써부터 트레이드 마크인

‘다비드 상’이 보이네요.

(M5: Megan Nicole – Checklist [2:51])

와, 해가 지고 있어서 그런지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경치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이 광장은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인,

미켈란젤로의 서거 4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광장 중앙에는

그의 대표작인 ‘다비드 상’이

설치되어 있죠.

역시나 다비드 상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그런데 사실, 이 조각상은

진품이 아닌 복제품이랍니다!

과거 이탈리아의 수도가

피렌체였던 시절, 이곳에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전시하는,

박물관을 건설할 계획이었어요.

그래서 손상 위험이 있는 조각상은

청동으로 제작해서

광장에 전시를 했었습니다.

(M6: Meghan Trainor – Good To Be Alive [3:47])

하지만, 이탈리아의 수도가

피렌체에서 로마로 바뀌면서

박물관 건립이 무산되었어요.

그래서 결국 청동 복제품만

광장에 놓인 것이죠.

조각상의 진품은

‘아카데미 미술관’에 가면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피렌체의 붉은 지붕들이

석양빛에 물들어서,

더욱 눈부시게 빛나는 것 같아요.

이곳은 석양뿐만 아니라(쉬고)

화창한 낮의 풍경이나,

밤의 야경을 보기에도 좋답니다.

악사들은 음악을 연주하고,

화가들은 광장의 풍경을

그리고 있는데요. 여기서 보는

피렌체 시내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답니다.

(S2: Carly Rae Jepsen – Turn Me Up [3:46])

이제 곧 게임이 종료될 시간이네요.

다행히 알림이 울리기 전에

(쉬고) ‘리알토 다리’와

‘미켈란젤로 광장’ 카드를 획득하셨습니다.

랜드마크 투어에 성공하셨으니,

이탈리아 스탬프를 찍어드리도록 할게요!

오늘 게임에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쉬고) 다음 목적지는

어떤 곳이 나올지 궁금하시죠?

세계 곳곳의 다채로운

랜드마크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스탬핏 랜드에 방문해주세요~

김혜린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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