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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평론가 1주차2021년 3월 4일 목요일 점심방송

 

제작: 공민희 / 아나운서: 이세은 / 기술: 김은지

 

(S1 : No Buses - Trying Trying[03:22])

오늘도 볼만한 영화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서핑하는 여러분(쉬고),

환영합니다!

영화 평론을 찾아봐도

‘이 영화, 볼만한가?’하고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영화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보게 될 작품은(쉬고),

바로 폭력을 통한

자유를 추구하는 영화,

파이트 클럽입니다.

(M1 : Cage The Elephant - Cold Cold Cold[03:34])

영화 파이트 클럽은 주인공인

잭의 회상으로 시작되는데요.

자동차 회사를 다니고 있는 잭은

반복적이고 많은 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죠.

그런 그를 위로해 주는 건

방을 가득 채운 가구들 뿐입니다.

잭은 자신이 이케아 가구의

노예가 되었다며, 마음에 드는 건

사야지만 직성이 풀렸다고 말하죠.

이처럼 주인공인 잭의 집은

필요하지 않은 가구들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필요한

냉장고는 텅 비어있었죠.

어느 날 잭이 출장을 간 사이,

가스 누출로 인해 집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로 인해 잭이 아끼던 가구들이

잿더미로 변하고 말죠.

사고로 인해 삶에 공허함을

느끼던 잭은, 우연히 타일러 더든을

만나게 됩니다.

(M2 : Arctic Monkeys - Crying Lightning[03:44])

타일러는 자신의 취향(쉬고),

즉 기호는 물건을 팔려는

광고 회사와, 사람들의 허영심의

결과일 뿐이라고 주장하죠.

광고는 자신이 차나 옷을

갖고 싶게 만들었다고

얘기합니다. 티비는 자신이 언젠가

화려한 연예인이 될거라

믿게 했다고 말하는 데요.

타일러는 가구와 같은 물건은

허영심일 뿐이라며(쉬고),

잭에게 자신을 때려 보라고 말하죠.

타일러의 황당한 요구에

잭은 당황하지만,

이내 타일러와 싸우기 시작합니다.

타일러와 주먹을 치고 받고

싸우며, 잭은 깨달음을 얻게 되는데요.

바로(쉬고), 잿더미로 변한

가구가 아닌, 자신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이죠.

그렇게 잭은 싸움을 통해

자신을 구속하고 있던 물건으로부터

자유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 후, 타일러와 잭은 매일 저녁

집 앞 주차장에서 싸우게 되죠.

(M3 : Pixies - Where Is My Mind?[03:51])

타일러와 잭이 싸우는 것을 보고

구경꾼들이 모이는 데요.

그들을 데리고 타일러와 잭은

‘파이트 클럽’이라는

조직을 만들게 됩니다.

파이트 클럽에 모인 사람들은

싸움을 통해(쉬고), 자신이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자유를 느끼게 되죠.

이처럼 파이트 클럽은(쉬고),

신체적, 정신적 자유 뿐만 아니라

물질에서도 자유를 추구합니다.

그렇다면 파이트 클럽이

이토록 자유를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자신이 처한 상황에

분노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살아가는 현실은

광고나 티비에서 말하는 것처럼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S2 : Sing Street - Drive It Like You Stole It[03:36])

영화 소개는 어떻게 들으셨나요?

오늘은 현실에 대한 분노를

가감 없이 표현하는 영화(쉬고),

파이트 클럽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영화에 대한 관객 여러분의

평점이 궁금한데요.

방구석 평론가는 다음 주에 더

재밌는 영화로 찾아오겠습니다.

 

 

 

 

공민희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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