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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떼한잔 12주차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점심방송

 

제작: 공민희 / 아나운서: 안은경 / 기술: 공민희

 

(S1 : The Cure - Friday I’m In Love[03:35])

안녕하세요, 저희 카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무슨 커피를 주문하시겠어요?

아, 라떼 한 잔이요?

그렇다면 저희 카페만의 특별한 한 잔,

샷 대신 락 추가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마실 락떼는

바로 얼터너티브 록입니다.

(M1 : RHCP - Dani California[04:42])

얼터너티브 록은(쉬고),

영어로 ‘대안적인’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데요.

이는 1980년대 중반,

주류를 이루고 있던 메탈 록에

반항하며 생겨났기 때문이죠.

따라서 얼터너티브 록은(쉬고),

메탈 록을 대신할,

신세대의 록이란 의미를 가진답니다.

주로 기타 리프를 강조하는

단순한 곡의 구성과, 메인스트림에

저항하는 태도가 얼터너티브 록의

특징이라고 하는 데요.

초기에는 기성세대에 반항하는

펑크 록의 정신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얼터너티브 록은(쉬고),

사운드 적 특징이 있다기보다는

펑크의 정신을 물려받은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에

등장한 밴드 음악을 지칭하죠.

(M2 : Sonic Youth - Kool Thing[04:06])

80년대에 전성기를 맞았던

메탈 록은(쉬고), 시간이 지나며

점점 대중들에게 인기가

떨어지고 있었는데요.

과도한 기타 속주와 보컬의

고음에만 집중하는 등

음악적 매너리즘에 빠지고,

지나치게 상업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 얼터너티브 록은

록의 기존 정신인 ‘반항’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하죠.

얼터너티브 록은 하위 장르로

수많은 락 음악 장르를

대변하고 있는 데요.

대표적으로(쉬고), 락 밴드

‘너바나’와 같은 그런지 밴드가 있고,

‘오아시스’, ‘블러’와

같은 ‘브릿팝’이 있죠.

또한, 저번 주에 소개했던

‘슈게이징’도 얼터너티브 록에

포함된답니다.

(M3 : The Cranberries - Dreams[04:31])

더하여 얼터너티브 록은

여성 락커의 등장과도 인연이 있죠.

거친 남성성으로 대변되던

메탈 록과 비교하였을 때,

얼터너티브 록에서는

여성 락커도 많이 존재 했는데요.

그 이유로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와, 시대와 사상 변화의

영향을 들 수 있답니다.

얼터너티브 록이 인기를

끌었을 때에 여성 락커로

유명한 밴드로는 ‘블론디’가 있죠?

비록 보컬을 맡고 있는

여자 락커 말고는 다른 멤버들이

다 남자이긴 하지만요.

이렇게 얼터너티브 록은

락 음악이 굳이 메탈 록처럼

극단적인 남성성을 추구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며

많은 여성 락커가

등장하게 됩니다.

(S2 : Stereophonics - Maybe Tomorrow[04:33])

오늘 제가 추천해 드린

락떼는 어떠셨나요?

처음 드시는 거라 살짝은

낯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시다 보면 어느새

락떼에 푹 빠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다음 주에도 락떼 한잔하러

저희 카페에 방문해주세요.

공민희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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