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창원대학교의 교내 행사 및 여러 공모전 등의 시행을 알아보고자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집합제한조치등이 해제되면서 창원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일부 학내 행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학내에서는 학우들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여러 행사와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창원대학교 대학원 홍보 UCC 공모전을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11월 12일부터 창원대학교 단과 대학 스터디룸 네이밍 & 로고 공모전 및 학술대회 등을 시행합니다.

그리고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과 12일, 도서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는 ‘샐디데이(비교과의 날)’ 행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비교과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는 동시에, 비교과 초성 퀴즈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이 있었습니다. 또한 대면으로 이루어진 행사인 만큼 손 소독과 체온 검사와 같은 방역에 주의를 기울이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김민석 글로벌비지니스학]

이번 샐디데이를 통해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학습 포트폴리오 공모전에 가봤었는데 이제 여러 학생이 학습을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고, 이번 샐디데이에 참여하면서 비교과 프로그램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어서 매우 좋았던 행사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는 비교과 관련 주제에 맞는 작품들에 대해 도서관 로비에서 시상식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행사가 끝난 뒤, 18일까지 작품들은 도서관 로비에 전시 되었습니다.

[인터뷰 허철구 창의융합교육원]

학생들이 이 비교과 활동을 통해서 선후배 간 학생들 멘토 멘티 활동도 할 수 있고요. 교수님과 또 같이하는 활동 등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 활동, 그리고 어딘가의 문화탐방 등 또 이런 다양한 경험을 함으로써 자신을 성장시키는 의미를 지니고 활동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학교에서 주최하는 동아리 활동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 듯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여러 가지 행사들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유익한 행사가 많이 시행되기를 바라며, 이상 cub 뉴스였습니다.

권민주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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