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대방송 · 1117화 점방 스포츠라이트

제작: 김혜린 / 아나운서: 공민희 / 기술: 김혜린

(S1: The Family Band - Ain’t Nothing Wrong With That [03:30])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익스트림 스포츠의 소문난 맛집을 찾아다니는

꽁민티비의 공민희입니다!

짜릿한 액티비티에 도전하기 위해

이곳을 찾아왔는데요, 오늘의

스포츠라이트를 함께 경험하러 가보시죠!

멋있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아~주 높은 전망대에서(쉬고)

액티비티를 즐기는 기분은 어떨까요?

휴식이 필요한 여러분께

기분전환이 되어줄 오늘의

스포츠는(쉬고) ‘스카이점프’입니다.

(M1: EXO – 피터팬 [3:54])

세계 곳곳에는 짜릿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많은 타워가 있어요.

그중,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마카오 타워’입니다.

지금 제가 있는 곳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맨 꼭대기 61층인데요.

이곳에서는 스카이점프뿐만 아니라

타워클라임, 스카이워크와

번지점프까지 체험할 수 있답니다.

까마득한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가 두려운 분들이

스카이점프에 많이 도전한다고 해요.

저도 233m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스카이점프를 체험해볼 예정입니다.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쫄깃해지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도전을 안 해볼 수 없겠죠?

그럼 이제 설명을 들으러 가볼게요!

(M2: Apink – 하늘 높이 [3:21])

이곳의 스카이점프는 ‘팬 디센더스’라는

하강 기술을 사용해서(쉬고)

몸이 뒤집히거나 튀지 않도록 합니다.

덕분에, 시속 75km(킬로미터)의 속도로

공중에서 약 17초간 머무는 체험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해요.

이제 서약서를 작성한 후에

안전이 중요한 만큼 꼼꼼하게

보호 장비를 착용해보겠습니다.

방금 알게 된 스카이점프의

팁 몇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우선 안경은 꼭 벗어야 하는데,

콘택트렌즈는 착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명이서 체험하는 경우에는,

합산 몸무게가 116kg이 넘지 않아야

한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자, 이제 대기를 하고 있다가

제 순서가 되면 체험을 하고 오겠습니다.

(M3: Jason Derulo – Colors [3:07])

와! 저는 방금 체험을 마무리했는데요.

후기를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점프하기 직전의 순간이 가장 무서웠는데

저절로 비명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실제로 도전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밌었답니다!

그리고 두 기둥 사이에 매달려서

아래로 떨어질 때(쉬고)

마치 액션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무엇보다도, 천천히 낙하하기 때문에

주변 경치를 잘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국내에서도 이런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대구의 83타워와 잠실 롯데타워의

‘스카이 브릿지’에서도 다양한

전망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해보시길 바라요~

(S2: 정은지 - Away [3:20])

하늘과 맞닿은 전망대에서

멋진 풍경 속으로 점프할 수 있는

‘스카이점프’(쉬고) 어떠셨나요?

문득, 가슴이 뻥~ 뚫리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싶을 때!

여러분도 꼭 한 번쯤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끝까지 제 브이로그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 주에 더욱 재미있는

스포츠라이트로 찾아올게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잊지 말고 안녕~

김혜린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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