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대방송 · 1110화 점방 스포츠라이트

제작: 김혜린 / 아나운서: 공민희 / 기술: 김혜린

(S1: The Family Band - Ain’t Nothing Wrong With That [03:30])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익스트림 스포츠의 소문난 맛집을 찾아다니는

꽁민티비의 공민희입니다!

짜릿한 액티비티에 도전하기 위해

이곳을 찾아왔는데요,

오늘의 스포츠라이트를 함께 경험하러 가볼까요?

짜릿한 액티비티의 스릴을

혼자 느끼기에는 무서웠다면,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의 스포츠는 바로(쉬고)

요즘 가~장 핫한

‘슬링샷’과 ‘빅스윙’입니다.

(M1: 세븐틴 – HOME;RUN [3:04])

기존에 알고 있던 것과는 달리,

새로운 레저 기구를 사용하는

액티비티를 경험할 예정이에요.

먼저 체험해볼 것은 이 ‘슬링샷’입니다.

빠르게 탑승 준비를 하는 동안

강사님의 설명을 먼저 들어보도록 할게요.

아~ 슬링샷은 1명이나 2명이

탑승 가능한 기구로써, 비행기 조종사들의

비상 탈출 기구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탑승자의 의지와는 다르게

반대로 하늘 높이 튕겨져 오른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 같습니다.

우선 서약서를 작성하고 나면

원형 모양의 기구에 탑승을 할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쉬고) 탑승할 때의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목을

의자에 딱 붙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체험을 시작해볼게요~

(M2: 오마이걸 – LIAR LIAR [3:14])

와! 다람쥐 쳇바퀴처럼 생긴

동그란 기구가, 순식간에 공중으로

올라가서 위아래로 튀어 올랐답니다.

360도로 하늘을 느낄 수 있고,

공중으로 발사될 때(쉬고)

중력을 거슬러 오르는 스릴이

가장 짜릿했던 것 같아요.

구독자분들도 꼭 슬링샷의

스릴 넘치는 매력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자, 이제 오늘의 두 번째 레포츠인

‘빅스윙’을 경험하러 가볼 차례에요!

놀이공원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바이킹을

이제는 하늘 위에서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빅스윙은 바이킹과 번지점프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레포츠여서

최근에 정말 인기가 많아졌다고 해요.

그럼 저는 간단한 교육을 받고

체험 준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3: NCT DREAM – Trigger The Fever [3:26])

보는 것만으로도 오금이 저리는

느낌이 드는 것 같은데요.

다행히, 혼자 이용하지 않고

2명부터 4명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정한 높이까지 올라간 다음,

출발 신호가 땅! 하고 주어지면

직접 이탈 장치를 잡아당겨야 해요.

제가 그 줄을 잡아당길

생각을 하니 벌써 떨리는 것 같습니다.

방금 체험을 마치고 내려왔는데요.

일단, 높이가 생각보다 엄~청 높고

줄을 당겨서 떨어지는 순간의 속도가

정말 빨랐답니다. 확실히 밑에서

보는 것과 직접 타는 건 다른 것 같아요.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허공에서 움직이다보면(쉬고)

그 무서움이 스릴과 재미로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S2: 정은지 - Away [3:20])

오감으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슬링샷과 빅스윙.(쉬고) 어떠셨나요?

문득, 가슴이 뻥~ 뚫리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싶을 때!

여러분도 꼭 한 번쯤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끝까지 제 브이로그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 주에 더욱 재미있는

스포츠라이트로 찾아올게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잊지 말고 안녕~

김혜린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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