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VEDIO 문화
[팩트체크] 생명을 살리는 CPR과 AED2020년 11월 둘째 주

기획의도 : 학우들에게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CPR과 AED의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쌀쌀한 날씨와 함께 어느덧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겨울에 심정지 환자가 증가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일상 속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사람을 발견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그럴 땐 가장 기본이자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즉 CPR을 시행해야 하는데요.
가장 먼저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고 호흡을 확인하면서 환자의 의식 상태를 살핍니다.
그다음 큰 소리로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를 요청하고,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경우에는 직접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CPR을 진행하기 전, 환자를 바닥이 평평한 곳에 등을 대고 눕히고, 두 손을 겹쳐서 가슴 정중앙에 놓습니다.
이때, 깍지를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대고, 양팔을 쭉 편 상태로 환자의 몸과 수직이 되어야 하는데요.
그 상태로 분당 100회에서 120회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체중을 실어 약 5cm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가슴압박을 진행합니다.
최대한 가슴압박을 멈추지 말고 계속해야 하며, 교대가 필요한 경우 가슴압박이 멈추는 시간을 5초 이내로 최소화해야 합니다.
심폐소생술을 통해 초기 대응만 잘한다면 생존율을 두 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CPR보다 더 높은 생존율을 자랑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AED입니다.
여러분들은 AED, 자동심장충격기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공공시설 곳곳을 찾아보면 자동심장충격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자동심장충격기는 어떻게 사용하는 것일까요?
먼저 자동심장충격기의 전원을 켭니다. 
그다음 패드를 부착해야 하는데요. 패드를 살펴보면 부착 위치가 표기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음성안내에 따라서 패드 커넥터를 점멸등에 꽂으면 심장리듬이 분석되는데요. 
이때, 환자에게서 모두 떨어져야 합니다. 
심장리듬 분석이 끝난 후 제세동 필요시 제세동 버튼을 눌러 전기충격을 가합니다. 
이후에는 CPR을 하면서 자동제세동기의 지시에 따라 반복하면 됩니다.
이러한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생존율이 무려 6배나 높아진다고 하네요.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 사용 방법을 알아두는 게 좋겠죠?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응급상황. 당신의 손으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김나율 실무국장  cubradio@gmail.com

<저작권자 © CUB,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나율 실무국장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