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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떼한잔 10주차2020년 11월 06일 금요일 점심방송

 

제작: 공민희 / 아나운서: 안은경 / 기술: 공민희

 

(S1: Led Zepplin - When the Levee Breaks[07:07])

안녕하세요, 저희 카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무슨 커피를 주문하시겠어요?

아, 라떼 한 잔이요?

그렇다면 저희 카페만의 특별한 한 잔,

샷 대신 락 추가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마실 락떼는

바로 80년대를 풍미한

헤비 메탈입니다.

(M1: Blue Oyster Cult - Burnin’ for You[04:29])

지직거리는 일렉 기타와

빠른 리듬의 드럼, 비명을 지르는 듯한

보컬은 락 음악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죠.

이러한 락 음악의 이미지는

80년대의 헤비 메탈을 통해

형성되는 데요.

헤비 메탈이란(쉬고),

1970년대의 하드 록에서 시작하여

1980년대에 전성기를 맞은

락 음악의 한 장르랍니다.

헤비 메탈은 직역하자면

‘중금속 음악‘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데요.

이름처럼 무겁고 강한

금속이 떠오르는 사운드가 특징이죠.

또한 곡의 후반부에는

화려한 기타 솔로가 등장하는 데요.

이는 곡의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헤비 메탈의 중요한 요소랍니다.

(M2 : Black Sabbath - Heaven and Hell[06:57])

락 음악의 사운드 적 요소를 넘어

헤비 메탈이란 장르가

등장하게 된 사건이 있는 데요.

바로 1969년, 미국 알타몬트에서

락 밴드 ‘롤링 스톤즈’의

콘서트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 당시 ‘롤링 스톤즈’는

밴드의 전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존스’를 추모하며

무료 공연을 열었죠.

‘롤링 스톤즈’는(쉬고),

‘헬스 에인절스’라는 경호 업체에

알타몬트 콘서트의 경호를 맡겼죠.

콘서트의 경호를 맡은

‘헬스 에인절스’는 베트남 전에

참여한 퇴역 군인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그러나 ‘롤링 스톤즈’의 공연 중,

한 흑인 소년을 살해하는

비극이 벌어지게 됩니다.

(M3: Megadeth - Tornado of Souls[05:20])

당시 음악 계를 장악하던

히피 문화는 알타몬트 콘서트에서

일어난 비극으로 종말을

맞이하게 되는 데요.

사랑과 평화를 외치던

히피 문화가 종말을 맞으면서

사람들은 이상과 현실이라는

한계를 경험하게 되죠.

이후 락 밴드 ‘레드 제플린’은

이러한 사람의 어둡고 부정적인

측면으로 활동하게 된답니다.

‘레드 제플린’은(쉬고),

천국과 기독교에 반대되는

악마를 숭배하고, 이교도적인 상징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데요.

실제로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인 ‘지미 페이지’는

흑마술과 오컬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죠.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헤비 메탈을

‘악마의 노래’라 칭하며

억압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S2: Iron Maiden - Run to the Hills[03:53])

오늘 제가 추천해 드린

락떼는 어떠셨나요?

처음 드시는 거라 살짝은

낯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시다 보면 어느새

락떼에 푹 빠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다음 주에도 락떼 한잔하러

저희 카페에 방문해주세요.

공민희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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