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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파이트 10주차2020년 11월 4일 수요일 점심방송

제작: 안은경 / 아나운서: 라혜민 / 기술: 박성수

(S1 : 아이즈원 – 환상동화 [3:12])

전 세계 호불호가 분명한 음식들만

모였다!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만의 리그,

푸드 파이트,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할 후보는

바로, 구수함이 살아있는

‘청국장’과 ‘비지찌개’ 입니다.

그들은 과연 어떤 점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엇갈리게 했을까요?

(M1: 에이프릴 - 팅커벨 [3:21])

먼저, ‘청국장’ 후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청국장은 일반 콩보다

훨~씬 더 소화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콩의 영양소를 그대로 흡수해,

우리 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죠.

이렇게 몸에 좋은 청국장이

‘이것’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는 사실!

여기서 ‘이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특유의 냄새’입니다.

먼저, 청국장을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그 냄새가

구수하게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고소한 두부까지

함께 넣어 먹으면 더욱더 맛있다고 합니다.

(M2 : 러블리즈 – 찾아가세요 [3:01])

하지만 청국장을

싫어하는 사람의 경우,

음식에서 심한 구린내가

난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청국장을

좋아하는 사람마저도 옷에 냄새가

배기 때문에 간혹 피하곤 한답니다.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냄새가

많이 나는 혐오 식품으로 유명하죠.

이번에는 ‘비지찌개’

후보에 관해 알아볼까요?

비지찌개는 콩을 갈아

그것을 주재료로 끓인 음식이죠.

과연, 비지찌개는 어떤 이유로

호불호가 나뉘고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M3 : 다이아 – 우와 [3:30])

비지찌개는 특유의 담백한

맛으로 호불호가 나뉘고 있었는데요.

비지찌개를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묵직한 고기와

담백하고 가벼운 콩비지가

함께 만드는 조화가

아주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지찌개를 싫어하는

사람의 경우, 담백한 비지찌개가

대중에게 어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한국 음식의 특징인(쉬고)

짜고, 강한 맛이 없기 때문에

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엔

역부족이라고 합니다.

(S2 : 마마무 – 1cm의 자존심 [3:05])

지금까지 구수함이 살아있는

‘청국장’과 ‘비지찌개’에 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마음에 드는 후보가 있으셨나요?

저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콩으로 담백함을 자랑하는

‘비지찌개’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다음 주에는 바다와 육지에서

싱싱함을 자랑하는 육회와 생선회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여러분의 마음속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음식들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 주에 찾아오겠습니다.

 

안은경 정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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