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대방송 · 1103화 점방 스포츠라이트

제작: 김혜린 / 아나운서: 공민희 / 기술: 김혜린

(S1: The Family Band - Ain’t Nothing Wrong With That [03:30])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익스트림 스포츠의 소문난 맛집을 찾아다니는

꽁민티비의 공민희입니다!

짜릿한 액티비티에 도전하기 위해

이곳을 찾아왔는데요,

오늘의 스포츠라이트를 함께 경험하러 가볼까요?

혹시 ‘다이빙’이라고 하면

머릿속에 어떤 그림이 그려지시나요?

이번 주는 특별하게(쉬고) 특집 코너로

준비했습니다. 평범한 액티비티의

틀을 깨게 해줄, 다양한

다이빙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시죠!

(M1: 이홍기 – COOKIES [3:05])

오늘은 여러분께 세 가지의 다이빙을

소개해 드릴 거예요.

그중,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것은

(쉬고) ‘스캐드 다이빙’입니다.

스캐드 다이빙은 높이 약 25m에서

자유 낙하하는 레포츠인데요.

최근에는 ‘줄 없는 번지점프’라고 불리면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봤을 때 느꼈던

낙하 직전의 두근거림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최고였어요!

아! 하지만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번지점프의 단점을 보완했기 때문에

줄이 없어도, 안전성은 더욱 뛰어나다고 해요.

그리고 아시아와 국내 최초로

강원도 인제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더욱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번지점프를 즐기고 싶으신 분께 추천해드려요~

(M2: SF9 – 돌고 돌아 [3:37])

자, 그럼 이제 두 번째 다이빙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쉬고) ‘하이다이빙’인데요.

이름만 들어도 엄청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일반적인 다이빙은 1m, 3m,

10m 정도의 높이에서 점프한다고 해요.

반면 하이다이빙은, 아파트 10층 높이인

20m 이상의 높은 플랫폼에서(쉬고)

물속으로 뛰어내리는 종목이랍니다.

국내에서는 2019년에 처음 개최되었다고 해요.

일반 다이빙과 다르게, 하이다이빙 선수들은

최대한 충격을 줄이고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쉬고)

발로 다이빙한다고 합니다.

하이다이빙은 직접 도전할 수가 없어서

여러 영상을 찾아봤는데요.

선수들의 몸이 수면에 닿을 때

순간 낙하 속도는 무려(쉬고)

시속 90km라고 합니다!

어우, 생각만 해도 무섭고 아찔할 것 같네요.

(M3: SHINee - View [3:10])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다이빙은

‘아이스 다이빙’이랍니다~

저도 구독자 여러분께 알려드리기 위해서

찾아보다가, 이번에 새로 알게 된 레포츠인데요.

아이스 다이빙은 말 그대로

추운 겨울에 꽁꽁 얼어있는 얼음을 깨고

물속으로 입수를 하는 것입니다.

아이스 다이빙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레포츠에요.

사실 아이스 다이빙은 물속을 탐사하거나

구조 작업을 하는 데서 유래했답니다.

무엇보다도, 낮은 수온과 기온 때문에(쉬고)

일반 다이빙보다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고 해요.

하지만, 깊은 물속에서 바라보는

영롱한 수면 위의 모습과(쉬고)

수중 비경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이번 겨울,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신비한 아이스 다이빙에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2: 정은지 - Away [3:20])

나른한 일상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이색적인 다이빙.(쉬고) 어떠셨나요?

문득, 가슴이 뻥~ 뚫리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싶을 때!

여러분도 꼭 한 번쯤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끝까지 제 브이로그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 주에 더욱 재미있는

스포츠라이트로 찾아올게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잊지 말고 안녕~

김혜린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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