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대방송 · 1027화 점방 스포츠라이트

제작: 김혜린 / 아나운서: 공민희 / 기술: 김혜린

(S1: The Family Band - Ain’t Nothing Wrong With That [03:30])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익스트림 스포츠의 소문난 맛집을 찾아다니는

꽁민티비의 공민희입니다!

짜릿한 액티비티에 도전하기 위해

이곳을 찾아왔는데요,

오늘의 스포츠라이트를 함께 경험하러 가볼까요?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물 위를 달려보고 싶으신 분들께

이 액티비티를 추천해드려요.

오늘 체험할 스포츠는 바로(쉬고)

수상 레포츠의 꽃이라고 불리는

‘웨이크 보드’입니다.

(M1: f(x) - All Mine [3:23])

여러분(쉬고) 저는 지금 처음으로

웨이크보드를 체험하러 왔는데요.

초보이지만 오늘 열심히 배워서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강습을 받기 전에

탈의실에서 옷부터 갈아입도록 할게요.

아! 그리고 혹시 수건이나

물놀이 옷을 못 챙겨오셨다면,

여기서 구매하실 수도 있답니다.

웨이크보드를 즐길 복장으로

환복하고, 구명조끼도 착용했는데요.

이제 웨이크보드를 타기 전에

어떻게 타는지를 배워봐야겠죠?

제가 수영을 잘 못하는 편이라서

잘 탈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일단 강사님의 설명을

열심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M2: Weeekly (위클리) - Zig Zag [3:26])

혹시 웨이크보드가 어떻게

개발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바로 1960년대 미국에서

서핑을 즐기던 젊은이들이(쉬고)

호수에서 같은 기술을 소화해내기 위해

착안한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에는 1995년에 처음 보급되었고,

최근 수상 레포츠의 인기가 증가하면서

즐겨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저도 방금 처음 알게 된 내용인데

설명만 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웨이크보드는 보트에 매달린 줄에

의지해서 물 위를 달리는 스포츠인데요.

강사님 말씀으로는 웨이크보드가

수상스키와 비슷하지만,

배우기 더 쉽고(쉬고) 고난도의 묘기를

부릴 수 있다고 합니다.

자, 이제 물에 들어가기 전 먼저

지상 교육을 한다고 하네요.

그럼 저는 기초강습을 받고 돌아오겠습니다.

조금 있다가 만나요~

(M3: 더보이즈 – D.D.D [3:32])

방금 지상 교육을 마친 뒤,

첫 실습을 위해 보드를 신고

물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지상에서는 강사님께서 줄을 당겨주시며

물에서 뜰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지금 하는 수상 실습은

본격적으로 줄을 잡기 전에(쉬고)

보트에 부착된 봉을 잡아보면서

연습을 해보는 거랍니다.

와~ 여러분 방금 보셨나요?

몇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보드 위로 올라가는데 성공했습니다.

물 위를 질주하는 기분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처럼 수영을 못해도

구명조끼가 있기 때문에(쉬고)

물에 대한 두려움만 없다면

체험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S2: 정은지 - Away [3:20])

물 위를 마음껏 질주할 수 있는

‘웨이크 보드’(쉬고) 어떠셨나요?

문득, 가슴이 뻥~ 뚫리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싶을 때!

여러분도 꼭 한 번쯤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끝까지 제 브이로그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 주에 더욱 재미있는

스포츠라이트로 찾아올게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잊지 말고 안녕~

김혜린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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