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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파이트 7주차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점심방송

제작 : 안은경 / 아나운서 : 라혜민 / 기술 : 박성수

(S1 : 아이즈원 – 환상동화 [3:12])

전 세계 호불호가 분명한 음식들만

모였다!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만의 리그,

푸드 파이트,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할 후보는

바로, 입안을 바다의 향으로

가~득 채워주는 생굴과

간장게장입니다.

그들은 과연 어떤 점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엇갈리게 했을까요?

(M1: 태연 – 제주도의 푸른 밤 [3:23])

먼저 ‘생굴’ 후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싱싱한 생굴은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굴전으로 먹는 등

조리 방법이 정~말 다양한데요.

바다의 우유라 불릴 정도로,

지방은 적고, 철분은 풍부해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이렇게 조리 방법이 다양한

굴도 호불호가 갈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쉬고)

특유의 비린내와 액체같이

느껴지는 식감 때문이랍니다.

생굴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소스와 함께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고 평가했죠.

(M2 : 레드벨벳 – 러시안 룰렛 [3:31])

하지만, 생굴은 불호 파의

입장이 훨~씬 많았습니다.

이들은 생굴의 식감이 가래침과

비슷하다고 빗대며 평가했는데요.

또한, 굴속에 들어있던 바다의

온갖 잡냄새가 입안에 감돌아

불쾌하다고 말하기도 했죠.

이번에는 ‘간장게장’ 후보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란 알과 내장으로 꽉 찬

간장게장은 사람들에게

밥도둑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짭조름한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아, 밥 한 공기를

순식간에 비우게 만들기 때문이죠.

(M3 : 유재석, EXO – Dancing King [4:04])

사람들에게 밥도둑으로 알려진

간장게장도 호불호를 벗어날 수는

없었습니다. 바로, 간장게장

특유의 맛 때문인데요. 간장게장

선호파의 경우, 돌김에 싸서

간장에 살짝 적셔 먹으면 바다의 향이

입안에 머물러 있는 듯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간장게장 불호의 입장을 살펴볼까요?

해산물을 날것으로 숙성하기에

비린 맛이 강하게 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한,

꽃게 요리 자체가 껍질에

찔리기 쉽고, 깔끔하게 먹기도

힘들어 까다롭다고 하네요.

(S2 : 마마무 – 1cm의 자존심 [3:05])

지금까지 입안을 바다의 향으로

가~득 채워주는 생굴과

간장게장에 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마음에 드는 후보가 있으셨나요?

저는 말랑한 게의 살과

부드러운 알로 달아난

식욕을 되찾아준 간장게장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다음 주에는 이질적인 식감으로

주목받는 가지볶음과

연근조림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여러분의 마음속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음식들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 주에 찾아오겠습니다.

 

 

 

안은경 정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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