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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파이트 4주차2020년 9월 23일 수요일 점심방송

제작: 안은경 / 아나운서: 라혜민 / 기술: 박성수

(S1 : 아이즈원 – 환상동화 [3:12])

전 세계 호불호가 분명한 음식들만

모였다!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만의 리그,

푸드 파이트,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할 후보는 바로,

안줏거리로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닭발’과 ‘닭똥집’입니다.

그들은 과연 어떤 점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엇갈리게 했을까요?

(M1: 라붐 – 상상더하기 [4:02])

먼저 ‘닭발’ 후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닭발’은 주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생강과 된장을 넣고 삶은 후,

양념과 함께 볶아서 먹는데요.

탄수화물은 적고, 콜라겐은 풍부해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랍니다.

닭발은 여러 가지 이유로

호불호가 나뉘고 있었는데요.

먼저, 닭발 선호파의 경우,

닭발 특유의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입 안 전체를 즐겁게

만들어준다고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매콤한 양념까지 더 해져,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도 많이 찾고 있죠.

(M2 : 오마이걸 – 메아리 [3:32])

하지만, 불호 파의 경우,

닭장의 역한 냄새와 특유의 누린내가

닭발에 고스란히 남아 있어,

그 맛이 충격과 공포였다고

평가했는데요. 일부 사람들은

닭발 특유의 형태만 보고,

마치 사람의 손과 비슷한 것 같다며

혐오감을 느꼈고, 심지어는

쳐다보는 것조차 힘들어했죠.

이번에는 ‘닭똥집’ 후보에 관해

알아볼까요? 닭똥집(쉬고) 즉,

닭의 모래주머니는 닭의 위와 이어진

부분인데요. 닭의 부위 중에서도

지방은 거의 없고, 단백질은 많이

들어 있어, 담백한 맛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또한, 소금구이나 튀김, 꼬치구이 등

다양한 조리법을 가지고 있어,

사랑받는 음식 재료 중 하나이기도 하죠.

(M3 : EXO – 3.6.5 [3:05])

그중에서도 우리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닭똥집 튀김의

호불호에 관해 알아볼게요.

닭똥집 튀김 선호파의 경우,

튀김옷의 바삭바삭함과

닭똥집만의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간식이랍니다.

이번에는 불호의 입장을 살펴볼까요?

탄력이 너무 좋다 보니,

씹다 보면 턱이 아파서 먹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또한,

닭의 내장에 속하다 보니,

닭똥집 특유의 누린내가 나,

손이 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S2 : 마마무 – 1cm의 자존심 [3:05])

지금까지 안줏거리로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닭발’과 ‘닭똥집’에

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마음에 드는 후보가 있으셨나요?

저는 오독오독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닭발’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다음 주에는 향신료로 한껏

풍미를 살린 마라탕과 쌀국수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여러분의 마음속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음식들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 주에 찾아오겠습니다.

 

안은경 정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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