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 비대면 기간동안 바뀐 학교의 모습을 학우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비대면 기간에 창원대 주요 건물들의 공사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교내에서 진행 중인 공사로는 경영대 리모델링이 있습니다. 리모델링을 위해 경영대는 공사 기간 동안 글로벌 평생 학습관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인터뷰 - 익명 / 경영대 행정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공사를 하게 돼 있습니다. 예산만 되면은 21년 7월에 완료를 하려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리모델링은 노후화돼있으니까 현대식 건물로 리모델링을 하는 겁니다. 대학본부 건물이 공사하고 있어서 대체 공간으로 본부가 거기로 다 갔습니다. 거기 있던 부서가 이리로 오고 본부가 공사가 완료돼서, 거기에 있던 몇몇 부서가 동백관으로 갔는데, 그 공간이 비니까 이제 경영대가 이사를 하였어요.

​추가로, 8월 15일 하루 동안 공대 2호관의 실험실 안전 환경 개선 공사를 하였고, 그와 관련하여 급배수 배관 철거를 위해 건물 내 단수를 시행하였습니다.

한편, 대학본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17년 11월부터 진행된 공사가 이번 비대면 기간을 마지막으로 하여 준공식까지 완료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총학생회에서는 빗물 제거기, 냉난방기, 미끄럼방지 패드를 추가로 설치하였습니다. 특히 사림관은 보도블록 보수 공사 후 미끄럼방지 패드를 설치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내에는 공사가 필요한 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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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건물 중에는 아직까지 승강기가 미설치된 곳이 존재하며, 각 건물 내 프린터기도 잦은 오류가 발생하여 학생들에게 불편함을 끼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를 상징하는 로고와 도서관 전방 자전거 도로, 학교 앞 보도블록 등 교내의 풍경에 조화를 망친다는 학생들의 불편함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교내에 보수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원활한 보수공사가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이상 CUB 뉴스였습니다.

이시은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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