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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무비 8주차2020년 6월 11일 목요일 점심방송

제작: 진솔 / 아나운서: 안은경 / 기술: 이재건/조동현

(S1 : 러블리즈 - Cameo [03:19])

다음 환자분, 들어오세요~

오늘은 어디가 아파서 오셨나요?

제가 환자분께 꼭 맞는 영화를

처방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차분한 감정을

느끼고 싶으시다구요?

그럴 땐 이 영화만 한 게 없죠.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쉬고) ‘뷰티 인사이드’입니다.

(M1: Citzens! - True Romance(엔딩 테마) [04:03])

이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변하는 남자.

‘김우진’ 입니다.

우진은 이 증상에 적응하기 위해

수많은 옷과 안경, 신발 등을

준비해 갈아입으며 살아가죠.

평소 가구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던 우진은

본인만의 가구 브랜드

‘알렉스’를 창업하게 되고

우연히 다른 가구점인

‘마마 스튜디오’를 들르게 됩니다.

우진은 우연히 들렀던

‘마마 스튜디오’에서

가구를 안내해주는 ‘이수’를

만나게 되고, 첫눈에 반합니다.

이후 우진은 이수를

만나기 위해 매일 변한 모습으로

마마스튜디오에 들러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음을 더욱 키워나가죠.

(M2: 데이식스 – Man in a movie [03:46])

그러던 어느 날, 우진이

잘생긴 외모로 깨어나게 되고

이때다 싶어 이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죠.

잘생긴 모습을 유지하려 꼬박

밤을 새우며 데이트를 하지만

지하철에서 깜빡 잠들어버려

얼굴이 변해버리고 맙니다.

과연 우진은 이수와

연인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까요?

‘뷰티인사이드’는 정말

감성적이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영화라고 유명하죠.

영화의 전체적인 감성적 분위기와

영상미, 그리고 감각적인 OST까지

완벽하다는 평이 많아

차분한 감정에 빠지고 싶을 때

이 영화를 본다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하네요.

(M3: 웬디 – Goodbye [03:14])

영화 속 우진의 “오늘 만났던 여자와

내일도, 다음 주도 만날 수 있다는 것.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이지만

내게는 기적 같은 일”이라는 대사는

자칫 지겹다고 느낄 수 있는

우리의 일상에서 소중한 부분을

놓치지 말자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그럼 처방전 적겠습니다.

차분한 감정을 느끼고 싶으신

오늘의 환자분께는

영화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영상미에

빠지게 하고, 우리의 일상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뷰티 인사이드’를 처방해드릴게요.

영화가 마음에 드시나요?

표정이 좋아 보여 다행입니다.

(S2: 2morro - The Beauty Inside [03:18])

오늘 제가 처방해드린

‘뷰티 인사이드’ 영화는

효과가 아~주 좋으니

식후 30분에 꼭 복용하세요!

환자분, 그동안 치료받느라

참 고생 많으셨죠.

이제 아프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학기에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가세요~

 

 

진솔 정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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