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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14주차2019년 12월 03일 화요일 저녁방송

제작: 장경수 / 아나운서: 김민찬 / 기술: 배홍준

( S1: Moby - Extreme Ways [4:57] )

제 이름은 김민찬.

해외 유명 인사들의 성공 요인을

수사하는 기관인 CSI 소속이죠.

저는 그 중에서도 해외 유명인들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는 분석가입니다.

오늘 제가 분석할 사람은 바로 애미넴.

도대체 이 사람이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수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M1 : Adele – When we were young [4:52] )

애미넴. 1972년 10월 17일생.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조지프에서 태어난 그.

그의 원래 이름은

마셜 브루스 매더스 3세.

그는 ‘애미넴’ 이라는 예명을 쓰고

현재 래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래퍼로 활동하기 전 쓰던 예명은

“슬림 셰이디” 라고 하네요.

과연 그는 어떻게

미국인들이 뽑은 세계 1위 래퍼로

될 수 있었을까요?

그는 데보라 매서스 브링스와

마샬 브루스 매서스 주니어의 아들로

태어났는데요.

그는 어릴 적부터 매우 불우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태어난 지 얼마 안됐을 때

가족을 두고 떠났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머니와 함께 살던 애미넴은

여러 군데로 자주 이사를 갔는데요.

그가 워렌으로 이사가기 전

디트로이트라는 지역에서 살 때 그의 본격적인 음악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죠.

바로 그것은 비스티 보이즈 라는 그룹의

음반 때문이었습니다.

(M2 : Drake – Nice for what [4:23] )

애미넴은 비스티 그룹의

<Licensed to Ill>(라이센스드 투 일)이라는

노래를 듣고 힙합에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는 이를 계기로,

14살 때, M&M(엠엔엠)이라는 예명을 쓰고

아마추어 래퍼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는 “베이스민트 프로덕션”이라는

한 그룹에 가입을 한 뒤,

학교를 주로 신경을 쓰기보단

자신의 랩을 하는데 온전히

신경을 쓰게 됩니다.

애미넴은 그룹에서 첫 앨범을 발매하게 되지만,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한 채

실패로 끝나게 되고 말죠.

하지만 그에게도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이 됩니다.

바로 그의 전학인데요.

그는 워렌으로 이사를 가

링컨고등학교에 진학을 하지만,

그는 학교생활보다는,

자신의 래퍼 생활을 우선시하게 되죠.

그는 링컨고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오스번 고등학교 주변에서 열리는

프리스타일 랩 배틀에 자주 참여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계기로 그는 래퍼로 유명세를

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M3 : Imagine Dragons – whatever it takes [3:40] )

왜냐하면 그는 당시 열렸던 랩 배틀에서

랩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에게

그의 가사와 리듬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을 남겼으며,

흔히 래퍼들만의 세계라고 하는

언더그라운드에서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죠.

하지만, 그는 학업에 있어서는

정말 문제아가 따로 없었는데요.

그가 9학년이던 때, 무단 결석을 무려 3번이나 하여

유급이 되었고,

이로 인해 애미넴은

17살이라는 나이에 학업을 포기하고 자퇴하게 되죠.

학교를 자퇴한 그는

온전히 래퍼의 길을 걷기 위해 매진을 했는데요.

그렇게 점점 실력을 쌓아오던 애미넴.

1992년, 그가 21살이 되던 해에

처음으로 한 기획사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는 소속사와 계약을 했어도,

바로 앨범을 낼 수는 없었기 때문에,

돈을 벌기 위해 그 근처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저임금으로 잡일 및 보조 일을 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일을 레스토랑에서 일을 함과 동시에

그의 새 앨범 제작 또한 하게 되죠.

그렇게 탄생한 첫 앨범이 바로

<Infinite>(인피니트)입니다.

(M4: Eminem – Lose yourself [5:27] )

그는 이 곡을 발매할 당시의 자신의 모습을

인터뷰에서 말을 했었는데요.

당시 그는 너무 어린 나이였고,

여러 래퍼들을 보며,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또한 그 당시엔 자신의 스타일을 찾기 위해

이 곡을 발매했으며,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이 노래를 만들 당시

가정을 꾸린 상태였고,

가장으로써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게감과

가수로써의 길로 성공을 할 수 밖에 없겠다는

불안감과 압박감으로 인해

힘든 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의 첫 앨범 발매 또한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에

남은 돈이 거의 없어

그가 가장 힘든 생활을 한 시기라고도 하네요.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랩에 관련된 대회에 나가서

수상을 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가

자신을 홍보하는 등 현재의 애미넴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랩이

남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디스의 수위가 다른 래퍼들 보다

많이 높았는데요.

정치계, 연예계 등 어느 장르 상관없이

그의 디스는 많은 이들에게

사이다 같은 기분을 안겨주었습니다.

(M5: Justin Bieber – love yourself [3:52] )

이렇게 그는 남들과는 다른 가사

다른 랩으로 승부를 보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전 세계적으로 점점 유명해져 가며,

그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래퍼 중 1명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됩니다.

그의 나이는 현재 무려 48살이며,

지금까지도 래퍼 활동을 하며

많은 팬들에게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는 래퍼입니다.

“진지하게 살아라.”

정말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긴

그의 명언 중 하나입니다.

그가 했던 수많은 뜻깊은 말들 중

거친 단어를 표현한 것들이 너무 많아

찾기가 조금 힘들었네요.

과연 그는 어떤 의미로

이 말을 했었을까요?

( S2: Moby - Extreme Ways [4:57] )

애미넴의 인생을 되돌아 봤을 때

정말 그의 인생에서

단 어느 하나도 안 진지했던 순간은

찾기 힘들 정도로

매 순간 그는 전력을 다 했었다고 합니다.

정말 그가 포기하고 싶던 순간도 많았지만,

그것은 자신이 진지하게 임하지 않고

온 힘을 다 쏟아 붓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라며,

자신을 더 자극하여 혹독하게 다뤘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성공을 하기 위해

많은 일들을 준비하시거나, 실행하실 때

정말 사소한 일 하나라도

진지하게 임하며,

매 순간마다 전력을 다하여 일을 한다면

성공이라는 것에 조금 더 일찍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저는 이만 퇴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미넴. 수사 종료.

장경수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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