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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저장소 11주차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점심방송

제작: 황동훈 / 아나운서: 변설향 / 기술: 장경수

 

(S1: 헨리 – It's You [3:51])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매주 전해드리는

공감저장소 입니다.

오늘은 어떤 사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요즘 부쩍 기분도 안 좋고

우울하신 학우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

전 KBS 아나운서이자

상담학 박사이신 위서현 박사의

우울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M1: 백지영 – 잊지말아요 [4:07])

마음을 우울하게 하는

목소리로 3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자신을 탓하는

목소리입니다.

‘그때 내가 조금 더 잘했어야

했는데’ 하며

자신을 탓하는 후회가

우리의 마음을 우울하게

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타고난 것들로부터

원인을 찾는 목소리입니다.

‘내가 여자 혹은 남자로

태어났더라면’

‘내가 조금만 더 능력이 좋고

머리가 좋았더라면’

이런 생각들도 우리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M2: 김보경 – 혼자라고 생각말기 [3:22])

마지막은, 하나의 상황을

두고 인생 전체를 문제라고

하는 목소리입니다.

‘내 인생도 이렇지 뭐’

‘이런 내 인생이 너무

수치스러워’

이렇게 하나의 상황에서

자신의 인생 전체를 탓하는

목소리 또한 우리를 우울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우울하게 하는 목소리가 있다면

우울을 호전하는 목소리가 있는데요.

나와 너를 연결하는 목소리입니다.

그 첫 번째는 자기 침묵을 깨고

감정을 말하는 목소리입니다.

우울이라는 상자에 나를 가두는

것이 아니라 나의 감정을

상자를 열고 나와

표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M3: 김범수 – 슬픔활용법 [3:45])

두 번째는 도움을 청하는

용기의 목소리입니다.

내가 우울함에 사로잡혀

꼼짝 못 하겠으니까

나를 도와달라며 청하는 것입니다.

우울의 특성상 혼자

아등바등할수록

우울의 늪은 깊게 패여

혼자 주저앉아 버리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주변에 긴 우울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보인다면

그냥 시간을 내어주고

같이 머물러주며

이야기를 들어주고

또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서로의 삶에

아름다운 자국이 될 수 있답니다.

그러니 힘든 사람의 곁을 머물며

위로해보는 건 어떨까요?

(S2: 아이유 - Rain Drop [3:47])

오늘 소개해드린 위서현 박사님의

말씀을 새기어, 우리 학우분들은

더 우울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고요.

다음 시간에는 웃긴 사연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나도 사연을 나누고 싶다.”

하시는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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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부탁드릴게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황동훈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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