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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저장소 10주차2019년 11월 05일 화요일 점심방송

제작: 황동훈 / 아나운서: 변설향 / 기술: 장경수

(S1: 헨리 – It's You [3:51])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매주 전해드리는

공감저장소입니다.

오늘은 어떤 사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번 시간은 고민을 함께 듣고 나누는

고민 상담 시간이에요.

오늘은 두 분이 사연을 제보해주셨네요.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시는지

첫 번째 고민부터 함께 들어볼까요?

(M1: 이루 – 까만 안경 [3:46])

요즘 들어, 제 학과가 저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 제보 드립니다.

고등학교 때에 그토록 희망했던

학과에 진학했는데

갈수록 하루하루가 재미가 없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네요.

괜히 이 학과에 온 건지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이 나이에 다른 길을

찾기에 너무 늦은 것 같고,

이 학과에 들인 노력과 돈이

너무 아깝기도 해서

정말 고민이 되네요.

저 빼고 다른 동기들은

전부 만족하며 지내는 편이라

부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온종일

우울하기도 하고

제 미래가 막막하기만

느껴지네요.

(M2: 린 – 날 위한 이별 [4:38])

네 고민 잘 들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한 분야를 정해

끝까지 밀고 나가기란

사실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렇게 방황하는 것도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셔서

다양한 도전을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사연자님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다음 고민도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여자입니다.

한 교외 활동을 하게 되면서

같이 지내게 된 남자가 있어요.

지금은 비즈니스 관계에 있고

연락은 하고 지내는 중입니다.

가끔 그 남자가 저를 좋아하게끔

그 사람을 일부러 떠보거나

괜히 여우 같은 행동을 하게 돼요.

(M3: 엠씨더맥스 – 사랑을 찾아서 [4:21])

매일 봐야 하는 사이라서

제 마음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차갑게 굴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곤 하네요.

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라도 이렇게

할 것 같아요.

제가 자존감이 낮고

외로워서 그런 걸까요?

네 고민 잘 들었습니다.

지금 그 남자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미리 거리를 두는 편이

어떨까 싶네요.

남자분이 사연자님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애매한 관계에

계속 놓여있다면

나중에는 서로에게 상처만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S2: 아이유 - Rain Drop [3:47])

이렇게 두 분의 고민을 들어봤는데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라

정말 내 얘기 같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네요.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고요.

다음 시간에는 강연 특집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나도 사연을 나누고 싶다.”

하시는 분은

CUB 방송국 페이스북 메신저로

제보 부탁드릴게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황동훈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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