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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팁팡팡 - 이색 데이트 장소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제작 : 민항섭 / 아나 : 김채은 / 기술 : 김기현

(S1 : Claude Bolling – Bis-Scott Rag [3:34])

2학기가 됐는데도

아직 대학생활이 어려우시다고요?

하지만 누구에게 조언을 얻어야 할지

잘 모르겠고, 막막하시다고요?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대학생활에 도움 되는 팁들을 모아, 모아

알려주는 팁팁~팡팡!

오늘은 팡팡이가 이색 데이트 장소에 대해서

알려주러 온다고요!

어때요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M1 : 울랄라세션 – Love Fiction [4:14])

신입생 : 어딜 가든 정말 즐겁고,

무엇을 먹어도 마치 솜사탕처럼 달콤해!

팡팡아,

연애를 시작하면 다들 이러는 걸까?

정말이지, 온 세상이 핑크빛으로 보이는 것 같아!

팡팡이 : 그래~ 아주 행복하시겠어요~

고백해서 성공한 게 네 인생 처음일 텐데

뭐, 이럴 때는 축하해 줘야지!

근데 이제 겨우 고백하나 성공한 것 가지고

그렇게 자만하기에는 이르지!

이제, 네가 정말로 그 여자를 좋아한다면

앞으로의 만남에서

여자친구를 만족하게 해줘야 되는 거 아니겠어?

네가 직접 데이트 장소도 정하고,

데이트 코스도 완벽하게 짠다면

여자친구에게 멋진 남자로 각인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 않겠어?

(M2 : 주니엘 - 데이트 [3:28])

신입생 : 뭐 데이트라면…

어디서 밥 좀 먹다가 영화관 가고

마지막으로 카페에서 좀 쉬고 오면… 되겠지?

어때 팡팡아?

나 되게 잘 알고 있지?

거의 뭐 이 정도면 데이트의 귀재 아니겠어?

팡팡이 : 하아… 맨날 밥, 영화관, 카페,

아니면 또 영화관, 카페, 밥…

어휴 질린다 질려.

그렇게 맨날 똑같은 곳만 다니면

여자도 싫증이 나서

너한테 헤어지자고 하겠다!

그런 흔한 데이트 코스보다는

뭔가 특별한 그런 데이트 코스를 가야

여자들도 좋아하고 너도 재밌고

그런 거 아니겠어?

신입생 : 뭐 카페나 영화관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다른 특별한 장소들을 둘러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

근데 내가

평소 밖에 나갈 일이 없어서

대체 데이트 장소에는 뭐가 있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혹시 색다른 데이트 장소에 대해

뭐 아는 거 있으면 말해줄래 팡팡아?

(M3 : 아이유 - 금요일에 만나요 [3:37])

팡팡이 : 또 그런 거 하면 내가 전문 아니겠어?

자, 이제부터 흔한 데이트 코스 따위는 잊어버리고

이 팡팡님이 말하는 것만 잘 듣는다면

어떻게 하면 서로에게 즐거운 데이트가 될 수 있을지

잘 알 수 있을 거라고!

자 그렇다면 먼저,

대학생들치곤 가방 싫어하는 여자랑

지갑에 신경 안 쓰는 남자들은 별로 없겠지?

그런 대학생들을 위한 데이트 장소는

바로 가죽 공예 체험장!

혹시 가죽 공방에 예약하고

가죽공예 수업을 배우러

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니?

가죽공예라고 해서

되게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하루만 체험해도

카드지갑이나 클러치백 정도는 뚝딱 만들 수 있도록

친절하게 가르쳐 주신다고 하니

클러치 백이나 카드지갑을 만들어

연인에게 선물해 줄 수도 있고

또, 다정하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 아니겠어?

(M4 : Righteous Brothers - Unchained Melody [3:36])

영화 ‘사랑과 영혼’ 하면 생각나는 그 장면!

바로 로맨틱한

커플의 도자기 공예 장면이지!

나도 영화에서처럼

제2의 샘 웨트와

몰리 젠슨이 되고 싶다면

일일 도자기 공예 수업을 받아보는 건 어때?

조용한 공간 속에

섬세한 손길로 도자기 성형을 하고 있노라면

둘만의 애틋한 시간을 보내기에는

정말 딱 맞는 장소란 걸 알 수 있지!

도자기가 다 구워진 이후에는

가져갈 수 있다고 하니

서로를 생각하면서 만든

도자기를 주고받는다면

훨씬 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선물이 되지 않겠어?

(M5 : 슬로우잼 - 반지 [4:28])

커플링을 맞추긴 해야 하긴 하는데

우리 커플의 커플링만큼은

정말 특별하게 맞추고 싶은 욕심이 든다고?

그렇다면, 아주 특별하게

주얼리 제작소에 가서

직접 반지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주얼리 제작소에 사전에 예약을 하고

직접 반지를 만들러 간다면

이쁘게 반지를 만들 수 있도록

선생님이 직접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고 해!

시간도 1~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니

데이트하기에도 안성맞춤 아니겠어?

그리고 반지에

각자 이름의 이니셜을 새길 수 있다고 하니까

반지의 특별함은 더욱더 올라가지!

이렇게 직접 만든 커플링을 하고 다닌다면

정말이지 어느 커플이든

쉽게 헤어지기는 어려울 것 같네(웃음)

(S2 : 김예니 - 소녀의 로망 [3:12])

가죽공예로 지갑이나 가방을 만들어서

선물해 줄 수 있는 가죽공예 체험장과

직접 도자기를 빚어보는 도자기 공예 수업!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별한 커플링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주얼리 제작소!

우리의 생각보다

이렇게 많은 이색 데이트 장소가 있다는 것,

이제부터라도 데이트할 때

알아두면 좋지 않겠어?

서로의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다면

공원에서 산책만 해도 즐겁겠지만

가끔은 이렇게

이색 데이트를 즐겨 보는 것도

정말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지!

자, 그럼 다들 아름다운 사랑을 하길 바라며

안녕~

 

민항섭  hunsup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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