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에서는 형사 모의재판, 한글주간 축제 등의 여러 가지 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지난 9월 30일 월요일에는 22호관에서 ‘제1회 사회학과 골든벨’이 개최되었습니다.문제는 총 40문제가 출제되었으며, 탈락자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정답 개수로 등수를 정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기존의 골든벨과는 차별을 두어 진행하였습니다.시상 내역은 1등이 에어팟, 2등이 L백화점 10만원 상품권, 그리고 3등 상품을 V사 2일 런치 권으로 지급함으로써 타과생의 참여율도 높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퀴즈 도중 보너스 문제를 출제하여서 참여한 여러 학우들에게 추가 상품도 지급하였습니다.

Q. 제 1회 도전골든벨을 진행한 소감은?

A.사회학과 골든벨 처음 진행하게 되었는데 처음 준비할 때부터 많은 노력이 들어가서고생해준 집행부들에게 감사하고. 다른 참가자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예상문제 드렸을 때 예상문제 공부하고 온다든지 그런 것들을 다 해주셔서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 국어국문학과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오는 10월 7일과 8일에 ‘제7회 창원대학교 한글주간 축제’를 개최합니다.인문대 앞 잔디밭에서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글날 기념 백일장’을 진행하며, ‘한글날 기념 시화전’은 7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

Q. 한글주간 축제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A. 아무래도 한글날을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부담감이 있었지만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이번에 저희가 시화전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저희 학과 학우분들뿐만 아니라 타학과 학우분들까지 시를 창작하여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그 덕분에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행사를 꾸밀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법학과에서는 창원대학교 봉림 지방법원에서 오는 10월 8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제19회 형사 모의재판’이 개최됩니다. 모의재판의 주제는 직장상사의 위력에 의한 성폭행 ‘유리천장의 비밀’이며, 관심이 있는 학우분들께서는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여러 학과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행사들에 대해 창원대학교 학우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면서, 이상 CUB 뉴스였습니다.

진솔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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