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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백서 3주차2019년 9월 18일 수요일 저녁 방송

제작 : 김나율 / 아나운서 : 김나율 / 기술 : 안은경

(S1 : Pitbull - Timber (Feat. Ke$ha) [03:25])

정치에 대해서 궁금하시다고요?

경제가 어렵게만 느껴지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시사백서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시사백서는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답니다.

그중에서도 한 주간 가장 핫했던

시사 소식만을 알려드리니 모두 집중!

시사백서의 세 번째 수업! 지금 시작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M1 : Charlie Puth - Attention [03:31])

첫 번째로 정치 챕터입니다.

정치 챕터의 핫토픽은

‘EEZ(이이제트) 침입’인데요.

소총으로 무장한 북한 고속정이

지난달 일본 EEZ(이이제트) 구역인

동해 어장에 침입했다고

일본 언론이 밝혔습니다.

(쉬고) 고속정? EEZ(이이제트)?

어떤 내용인지 감도 안 오신다고요?

제가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려드릴테니

집중해서 들어주세요!

먼저 ‘고속정’이란, 해군이 연안 정찰을 위해

이용하는 빠른 소형 함정입니다.

아주 쉽게 얘기하자면, 작고 빠른 배인데요.

작다고는 하지만 이 배는 주로

군인이 사용하기 때문에 군함입니다.

이러한 북한의 군함이

일본의 EEZ(이이제트) 구역을 침입했으니

논란이 될 법도 하죠?

그래서 도대체 EEZ(이이제트) 구역이

무엇이냐고요? EEZ(이이제트)는

exclusive economic zone(익스클루시브 이코노믹 존)

의 약자로, 우리말로 번역하면

‘배타적 경제수역’인데요.

역시 너무 어렵죠?

 

(M2 : Dua Lipa - New Rules [03:33])

‘배타적 경제수역’이란,

자국 연안으로부터 200해리까지의

모든 자원에 대해 독점적 권리를 인정하는

국제 해양법상의 개념을 말한답니다.

특히 이번에 북한 고속정이 침범한 구역은

수심이 얕고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이른바 황금 어장이라고 불리는데요.

당시 주변에는 일본 어선이 여러 척 있었는데

소총으로 무장한 북한 고속정이

어선 30m(미터) 거리까지 접근했다고 합니다.

일본은 중국에 어업권을 팔아 외화를 버는 북한이

자국 근처 해안에서 조업을 할 수 없게 되자,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즉 EEZ(이이제트) 구역을 침범하여

이곳에서 불법 조업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EZ(이이제트) 구역을 둘러싼

일본과 북한의 국제 갈등,

어려운 내용이였는데 이해되셨나요?

그럼 바로 경제 챕터로 넘어가겠습니다.

경제 챕터의 핫토픽은 ‘실감 미디어 시장’인데요.

요새 이동통신사들 사이에서

이 ‘실감 미디어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실감 미디어’란 무엇일까요?

‘실감미디어’는 4차 혁명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미디어의 한 종류인데요.

현실세계를 가장 근접하게

재현하는 미디어 입니다.

(M3 : Imagine Dragons - Thunder [03:07])

여러분 혹시 VR(브이알)체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VR은 가상 현실 체험이죠.

저도 VR로 공포 게임을 한 적이 있는데,

너무 현실같아서 무섭더라고요.

이런 VR이 실감미디어의

대표적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이동통신사들은 실감미디어에

5G(파이브지) 기술을 접목해서

더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는데요.

스마트폰이나 PC(피씨)와 연결할 필요 없이

VR(브이알) 헤드셋만 있으면 스포츠 중계나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초고화질 콘텐츠를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VR(브이알)로 드라마를 볼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너무 편리할 것 같네요!

도대체 기술의 발전은 어디까지일까요?

그럼 바로 사회 챕터로 넘어가겠습니다.

사회 챕터의 핫토픽은

‘재활용품 보증금 반환제’ 입니다.

여러분들 혹시 술을 마신 후에

빈 병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팔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소주병은 100원, 맥주병은 130원으로

빈 병 처리하기도 좋고,

생각보다 쏠쏠하더라고요.

이러한 보증금제 덕분에 지난해 빈 병 회수율은

98%(퍼센트)까지 높아졌다고 합니다.

(M4 : Taylor Swift - Style [03:52])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로,

페트병과 캔도 보증금 반환제를

도입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여러 현실적 제약이 많은데요.

우선 페트병과 캔은

현재 재활용업자들이 수거하는데,

보증금제를 도입하면

이런 체계를 완전히 바꿔야 합니다.

또한 회수기를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데

회수기 설치비용은 누가 대고

관리는 누가 할지 정해야하는

문제가 발생하며,

뿐만 아니라 보증금제를 도입하면

제품 값이 올라 소비자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보증금제가 도움이 되는 건 맞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이유로

당장 도입은 쉽지 않아 보이네요.

하지만 우리가 생활하면서

분리수거만 잘해도

보증금제를 대신할 수 있으니

우리 모두 재활용 분리수거 열심히 합시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스포츠 챕터로

넘어가 볼까요?

스포츠 챕터의 핫토픽은 ‘

‘IOC(아이오씨)에 욱일기 항의’입니다.

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IOC에 도쿄 올림픽 욱일기 문제에 관해서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고 하네요.

(M5 : Justin Bieber - Sorry [03:20])

‘IOC’는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인터네셔널 올림픽 커미티)의 약자로

국제 올림픽 위원회를 부르는 용어인데요.

IOC는 4년마다 올림픽 대회의 개최를 주도하며,

올림픽의 전통과 높은 이상을 추구하고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도쿄 올림픽이 개최 될 예정인데요.

도쿄 올림픽은 개최 전부터

방사능 문제와 로고 표절 문제

심지어는 IOC 위원에 뇌물 의혹까지,

갖갖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논란이

도쿄 올림픽 측에서 응원하는 데

욱일기 사용을 허용했다는 것인데요.

욱일기는 일본 제국주의의

아시아 침략 전쟁에 사용된 깃발로

제국주의와 전범을 옹호하는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큽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IOC(아이오씨) 위원장 앞으로 서한을 보내

일기 사용의 부당성을 설명하고,

사용금지 조치를 요청했다고 하네요.

(S2 : Jake Miller - Rumors [03:06])

오늘의 수업은 어떠셨나요?

‘EEZ(이이제트) 구역’, ‘실감미디어’

‘재활용품 보증금 반환제’, ‘IOC(아이오씨)’ 등

다양한 개념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모두들 잘 이해하셨나요?

그러면 저는 다음 주에

조금 더 핫! 하고 알찬 소식들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김나율 제작부장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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