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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라 - 치앙마이2019년 06월 13일

제작 : 최지율 / 아나운서 : 우인화 / 기술 : 최지율

(S1 : PRETTYMUCH - Summer on you [3:25])

안녕하세요. 매주 생생한 여행 정보와

각종 꿀팁을 들려드리는

여행이 보이는 라디오(쉬고) 여보라 입니다!

여러분, 한 주 잘 보내셨나요?

다가오는 기말고사 기간,

개강한 지 엊그제 같은데,

방학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니..

시간 정말 빠른데요?

다 같이 파이팅하시고

즐거울 일만 생길 방학을 생각해봐요~

그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여보라 시작할게요~

(M1: Cash Cash - How To Love[03:33])

오늘 여보라에서 알려드릴 여행지는

태국 ‘치앙마이’랍니다.

많은 분들의 여행 버킷리스트

최상단에 자리 잡은 '여행지에서 한 달 살기'는

아직까지도 그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손꼽히는 곳은 단연 치앙마이!

제가 생각하는 치앙마이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여유'인데요!

특히 화려하고 웅장한 여행지를

둘러보는 것이 아닌, 평범한 하루 속에서

그 요소들과 마주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맛집, 관광지를 알려드리기보다는

한 달 살기라는 주제로 1위 여행지로 꼽히는

치앙마이만의 매력을 들려 드릴예정이에요.

과연 그 '평범한 하루'는 어떤 모습이길래

많은 여행자들을 한 달이나 머무르게 하고,

몇 번이고 다시 찾게 만드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M2 : death cab for cutie-you are a tourist[04:00])

한 달 살기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치열하고 각박한 일상으로부터의 도피'가 아닐까요?

바쁜 일상을 떠나 여행을 좀 더 천천히,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한 달 살기가 분명히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치앙마이로 떠나왔다면

한껏 게을러져도 좋아요.

그리고 그 시작은

충분히 늦잠을 자는 것으로 시작해보세요.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나를 깨우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그동안 고된 일상에서 쌓였던 피로를

깨끗이 날려버릴 수 있어요.

그리고는 개운해진 몸을 움직여

집 근처 식당을 찾아보세요~

2,000~3,000원 대의 저렴한 가격은 물론

맛까지 훌륭한 음식들로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답니다!

물론 지역과 숙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치앙마이에서는 1박에 25,000원 정도면

멋진 수영장은 물론 헬스장까지 갖춰진

좋은 숙소에 머무를 수 있어요!

느지막이 아침 맞이하고 식사를 마쳤다면

서두를 필요 없이 숙소 내에 수영장과

헬스장에서 소소한 운동을 즐겨보세요.

평일에는 야근과 회식을 핑계로,

주말에는 평일에 쌓인 피로를 핑계로

운동을 미루기만 해

망가졌던 몸과 체력을 회복할

절호의 찬스가 아닐까요?

평소에 놓치고 있던 것들을

수영장에서 마음껏 물장구치며,

하나하나 되찾아보시길 바라요!

(M3 : miami horror-holidays[04:10])

치앙마이의 한낮은

매우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데요.

보통 그럴 때면 저는

카페를 찾곤 했답니다.

커피가 특산품인 치앙마이의 곳곳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예쁜 카페들이 즐비한데요.

카페에 들렀다면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무언가를 적어 보는 것도 좋아요.

‘일을 해야 하는 날이면 '코워킹 스페이스'로!’

치앙마이는 '디지털 노마드의 천국'으로도 유명한데요.

그 명성답게 도시 곳곳에

코워킹 스페이스가 자리 잡고 있답니다.

특히 마야몰에 위치한 camp(캠프)의 경우

별도의 이용료 없이

커피 한 잔만 시키면

2시간 동안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어

가장 저렴하답니다.

해 질 녘이 찾아오면 거리로 나가보세요.

낮보다 더 활기찬 치앙마이의

모습과 마주할 수 있는데요.

이 시간이 찾아오면 치앙마이 곳곳을

천천히 산책하면 돼요!

특히 '타 페 게이트'를 거닐면

분위기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어요!

주황빛 조명이 올드시티 성벽을

은은하게 밝히고,

그 주변으로 조성된 공원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감성적인 분위기는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걸터앉아

휴식을 취하고 싶게끔 만드는 매력이 넘친답니다.

(M4 : vacationer -trip[02:53]

느릿하고 끈이 덜 조여진 듯한 일정으로

하루를 보내도 그것이

'게으름이 아닌 여유'로 느껴지는 치앙마이 여행!

그래서 치앙마이는 왠지 모르게

'그냥'있고 싶어지는 곳이랍니다.

이번 방학, 태국 치앙마이 어떠신가요?

여러분, 오늘이 여보라 마지막 방송인거 아셨나요?

지금까지 여보라에서 들려드린

여행 이야기를 통해

한 분이라도 여행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셔서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오늘도 여보라~

(S2 : frozen(ost)-love is an open door [02:10])

최지율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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