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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지오> - 10주차2019년 5월 15일 수요일 저녁방송
  • 장주희 실무부국장
  • 승인 2019.05.15 18:54
  • 댓글 0

제작 : 장주희 / 아나운서 : 김민찬 / 기술 : 장주희

(S1 : 커피소년 – 행복의 주문 [03:25])

나의 자존감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정보가 폭발하면서 우리는

고유의 정체성조차 비교당하면서 살죠.

내가 하는 생각, 살아가는 과정,

나의 판단, 그리고 결과들도

비교의 대상이 되어습니다.

바야흐로 셀프로 자존감을 지켜야하는 시대입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온갖 방법들과

글귀들이 인터넷과 책에 난무하지만

진짜 행복은 튼튼한 자존감에서 나온답니다.

건강한 자존감이야말로

요즘처럼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강력한 무기죠.

여러분의 자존감은 어떤가요?

지난 주 ‘무례함’에 이은 성격 두 번째 이야기

오늘 여러분과 나눌 이야기는 ‘자존감’입니다.

(M1 : 챈슬러 - Angel [04:25])

첫 번째 이야기의 제목은 ‘첫사랑’입니다.

(쉬고) 이 세상에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하는 첫사랑이 있다면

그건 바로 우리 자신과의 사랑이다.

그 사랑을 성공시킨 후에야

우리는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준비가 된다.

그 후에야 우리는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고

다른 이들의 사랑을

온마음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된다.

이런 종류의 자신감이 없다면

타인의 사랑은 절대로 진정성 있거나

설득력 있게 느껴지지 않으며

우리 안의 불안함이 그 사랑을

어떻게든 깎아내릴 방법을 찾아내려 한다.

이 이야기는 너새니얼 브랜든 작가의

‘자존감이 바닥일때 보는 책’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 되게 중요하죠.

흔들리는 나 자신 위에 세운 모든 것은

모래성과 같습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모두들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M2 : 잔나비 - She [03:14])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제목은 ‘성격’이에요.

성격은 급하지만

그 급한 성격이 추진력이 되어주어 감사하고

긍정이 모자라서 부정적인 성격이지만

그 부정적인 성격 덕분에 항상 준비하고 대비하는

습관이 있어 감사하고

상처를 잘 받지만

그로 인해 남이 받을 상처를 알기에

늘 조심하고 배려할 수 있어 감사하고

눈물이 많고 잘 우는 성격이기에

스트레스가 그때그때 해소되어 감사하다.

거지같은 내 성격.

알고보면 그럭저럭 장점도 많은 성격이다.

다들 마음에 안 드는 성격 하나 쯤은 있으시죠?

지긋지긋하고 짜증이 날 수도 있지만

한 번쯤은 생각을 전환해보는 건 어떨까요?

방금 읽어드린 이야기처럼

나도 모르게 내 일상에 도움이 됐을지도 모르니까요.

(M3 : 가을방학 - 곳에 따라 비 [03:37])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런 적이 있었어요.

한 번은 되게 화가 나는 일이 있었는데,

이게 화를 내도 되나 싶은 거예요.

혼자 화를 참으면서 머뭇거리다가

결국 참자 싶어서 지나갔었는데,

여러분도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음, 제가 책이나 여러 이야기들을 찾아보니까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자기 감정을

잘 못 믿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서운한 기분이 들면,

“서운함을 느껴도 되는 상황인가?

내가 특이하게 서운함에 예민한 사람인가?”

이런 고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감정을 느끼는 데 있어서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물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지만

어떤 사람은 물 소리가 무서울 수도 있잖아요.

좀 더 건강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자신의 감정을 믿어야 된다고 해요.

우울하면 내가 우울한 일이 있겠지.

질투가 나면, 에이 살다보면 질투가 날 수도 있지.

이렇게 자신의 감정에 공감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M4 : 마인드유 - Why [03:12])

방금 읽어드린 이야기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

윤홍균 선생님이 하신 말인데요.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작가이기도 하니

관심이 가시면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 여러분은 자신의 감정에 공감을 잘 하시나요?

아니면 꾹꾹 참기만 하시나요?

(M5 : 10cm - 새벽 4시 [04:59]) 

한 SNS에서 이런 글이

소소하게 화제가 된 적이 있어요.

부당한 상황에 처하면 참지 마세요.

거기에 익숙해지면 자꾸

‘괜히 분위기 깨면 어떡하지’ 이렇게 자기검열하느라

무기력해져서 나중엔 화도 못 내는 사람이 됩니다.

‘참자’라는 말은 이자율이 높은 적금을 넣을 때에나

적용되는 말이에요.

돈보다 더 귀중한 재산은 시간임을 잊지마세요.

무조건 참기보다는 전략적으로 싸워서

쟁취하는 법을 익히세요.

크고 작은 일에서 받아야할 마땅한 대우를

요구하는 것부터 연습하세요.

우리 몸도 반복적으로 무거운 걸 들어야

근육이 발달하고 힘이 세지는 것처럼

다양한 상황을 접해봐야 대범함을 키울 수 있습니다.

처음엔 힘들고 어색하지만 원래 다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비교적 위험이 작은 것부터 시작하세요.

첫 시도는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차후에 제대로 큰 일을 도모할 때

시뮬레이션을 하기 위한 데이터로 남을 테니까요.

(S2 : 잔나비 - 꿈과 책과 힘과 벽 [04:58])

티베트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무슨 말인지 언뜻 들어서는

‘화내도 되나’

이해가 잘 안 가죠?

걱정해서 해결될 건 없으니까

어떤 상황이든 계획은 세우되

걱정은 줄여보는 게 어떨까요?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게

나를 사랑하는 첫 걸음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 주에 새로운 주제로 다시 찾아올게요.

안녕!

장주희 실무부국장  xng0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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