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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 NEWS - 술자리의 위험성2018년 3월 다섯째 주

제작 : 김나율 / 아나운서 : 변설향 / 기술 : 이보민,이 찬,정호성

창원대학교는 개강을 맞이한지 어느덧 2주가 흘러 3월의 중순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신입생들의 입학과 재학생들의 개강으로 3월은 많은 행사가 있는 달인데요.

대부분의 행사는 술자리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개강 총회를 시작으로 신입생 환영회, 선후배 대면식, 동아리 OT 등 다양한 행사가 있는데요. 특히 3월에는 많은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이 2박 3일 동안 ‘새내기 배움터’를 다녀왔습니다. 이러한 행사에서 학우들끼리 술을 마시면서 친목을 다지기도 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3월의 잦은 술자리가 학우들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기도 하지만 과음으로 인한 신체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은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흐릅니다. 특히 뇌는 다른 장기보다 피해 공급량이 많기 때문에, 뇌세포가 손상을 입게 됩니다. 이 과정을 ‘블랙아웃’이라 하는데요. 이런 과정이 지속될 경우, 뇌졸중과 알코올성 치매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술자리에서 즐겨 먹는 ‘소맥’은 알코올 도수가 6.9도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소맥’에는 상당량의 탄산으로 이뤄진 맥주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위에서의 흡수가 굉장히 빠르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셔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술자리에서는 신체적 문제와 더불어 여러 사회문화적인 문제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특히 대학교 술자리에서는 매년 성희롱•성추행 등 성폭력 문제, 신입생들을 세워놓고 술을 뿌리는 등의 잘못된 술자리 문화, 음주운전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논란이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술자리에서 흔히 일어나는 음주 강요와 같은 사회문화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의 화합과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 이종민 / 신문방송학과]

Q. 올바른 술자리 문화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건강한 음주문화를 위해서는 본인의 주량을 확실히 아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이 주시는 술 그대로 다 마시지 않고 거절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9학번인데 주는 대로 받아먹지 않고 조절하면서 마시니까 집에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술자리에서의 음주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학우 간의 배려를 통해 올바른 음주 문화가 형성되길 바라면서, 이상 cub 뉴스였습니다.

이보민 정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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