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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선물을 4주차2018년 09월 18일 화요일 저녁방송

제작 : 변설향 / 아나 : 배예진 / 기술 : 이보민

(S1 : Kacey Musgraves – Rainbow[3:36])

우리의 오늘이, 지금이, 매일이 안녕하기를.

안녕하세요, 당신에게 위로의 선물을

전해주러 온 DJ 배예진 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신가요?

세상에 의미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인생은 고귀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간혹 힘들고 지치는 일이 생겨도

그건 현재, 삶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경험이고, 또 잘 해결해낸다면

어려웠던 일이 웃어넘길 수 있는

추억으로 남겨지니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쓰이고 있는

우리의 삶, 완성될 작품을 생각하면서

마음 따뜻한 글, 들으러 가보실래요?

(M1 : 좋아서 하는 밴드 - 여름의 끝, 가을 편지[3:44])

고타마 싯다르타가 말했습니다.

‘화를 멈추지 않는 것은

달아오른 숯덩이를 상대방에게 던지는 것과 같다.

하지만 화상을 입는 건 나 자신이다.’

(잠시 쉬고) 화를 낼 수는 있지만

빨리 멈추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화내는 것은

그에게 숯덩이를 던지는 것과 같습니다.

상대방을 피할 수 있지만

숯덩이를 쥔 내 손은

틀림없이 화상을 입을 것이에요.

화란 바로 불입니다.

불이 내 속에서 타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내 속이 어떻게 될까요?

화를 참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랑과 이해와 용서의 불로

화의 불을 빨리 끄세요.

불이 꺼지면 그곳에서

새싹이 돋아날 것이에요.

더 아름답고 고운 새싹이.

(M2 : Page 200 – 나의 방[02:56])

알리자 캐논이 말했습니다.

‘슬픔의 새가 머리 위로 지나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새가 내 머리에

둥지를 틀지 못하게 할 수는 있다.’

(잠시 쉬고) 슬픔은 우리 마음에 들어와

놀다 나갈 수 있습니다.

마음을 아리게 하고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슬픔이 내 마음 안에

집을 짓게 하면 안 됩니다.

슬픔이 그 집에서 주인 노릇을

하게 하면 안 됩니다.

내 마음은 슬픔을 오래 담고 있기에는

너무나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슬픔은 지나가게 해야 합니다.

슬픔은 흘려보내야 합니다.

아무리 슬퍼도 슬픔이 나를

지배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M3 : 강아솔 – 연홍[03:23])

프랑수아 케네가 말했습니다.

‘실패를 말하지 않는 것은

성공을 뽐내는 것보다 위험하다.’

(잠시 쉬고) 실패를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실패를 말하는 순간 실패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실패를 통해 배우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예외 없이 실패합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실패를 통해

새로운 세계에 눈뜨고,

누군가는 눈을 감고

미래의 문을 닫아 버립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남기는 것은

성공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들이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에는

언제나 실패의 이야기,

부끄러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패담으로 성공을 끌어낸 것입니다.

(M4 : 종코 – 숨겨진 이야기[04:27])

스칸디 블루가 말했습니다.

‘좋지 않은 날씨란 없다.

좋지 않은 옷이 있을 뿐이다.’

(잠시 쉬고) 좋지 않은 환경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환경도 내가 어떻게

적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연은 근본적으로 우리를 괴롭힐

목적으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건강하고 밝으면

어떤 환경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춥다고, 높다고, 험하다고 불평하며

돌아서는 탐험가는 없습니다.

탐험가는 날씨나 환경을 탓하지 않습니다.

환경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할 일을

그곳에서 해나갑니다.

(M5 : 김동률 – 그게 나야[04:45])

에반 프랜치가 말했습니다.

‘무엇을 잊으려는 것도

결국은 그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잠시 쉬고) 잊으려고 애쓸수록 잊히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잊어버리고 싶다면

차라리 그대로 두고 시간에게 맡기세요.

시간은 망각의 힘뿐 아니라

회복과 치유의 힘도 지니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잊으려고 노력하기보다

오히려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지세요.

새로운 것으로 마음을 채우면

자연스럽게 옛 생각이 밀려납니다.

그러는 사이 시간이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어루만져 줄 것이에요.

시간만큼 많은 문제를 해결해주는

해결사는 없습니다.

시간의 힘 앞에서 겸손하면

잊히면서 회복되고 포기하면서 치유됩니다.

(M6 : Ed sheeran – photograph[04:19])

스콧 니어링이 말했습니다.

‘인생은 자신의 순례길을 가면서

통행료를 내는 것이다.’

(잠시 쉬고) 인생길은 자기가 만든 길인데도

통행료를 내야 합니다.

길을 만들기도 힘든데

통행료까지 내야 하는 것이

인생의 순례 길입니다.

어떤 이는 통행료를 내지 않으려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무료로 통과하려 합니다.

그러나 참된 삶은 지불할 줄 압니다.

무언가에 나를 희생하는 삶입니다.

좋은 것은 결코 그냥 주어지지 않습니다.

세상에 공짜란 없습니다.

무료로 가려는 사람은

결국, 더 비싼 값을 치릅니다.

정당하게 지불한 통행료는

더 많은 것으로 보답합니다.

(M7 : Ariana grande – moonlight[03:23])

존 멕노턴이 말했습니다.

‘자신에 대한 염려보다 남을

염려하는 쪽으로 마음을 돌릴 때

비로소 어른이 된 것이다.’

(잠시 쉬고) 우리가 어른이 되는 순간은,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입니다.
타인도 살고 있구나,

그에게도 아픔이 있구나,

그의 생각이 나와 다를 수도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면 어른이 된 것입니다.

아주 쉬운 일 같지만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기적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열고 노력하지 않으면

평생 단 한 번도 이 강을 건너지 못합니다.

좋은 삶이란 내 생각과 행동의 범위를

계속 넓히는 것입니다.

나에게서 가족으로, 가족에서 이웃으로,

이웃에서 국가로, 국가에서 세계로,

세계에서 우주로. 이렇게 말이에요.

(S2 : 박효신 – 꿈[05:00])

오늘 들으신 이야기 어떠셨나요?

아름다운 사람들의 밝고 따뜻한 이야기

마음에 와닿으셨나요?

좋은 이야기 하나는

백번의 설교보다 낫다는 말이 있어요.

앞으로 제가 들려드릴 이야기들이

여러분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이 시간에 또 다른

선물들을 가지고 찾아올게요.

변설향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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