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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제도와 개편2018년 5월 넷째 주 [CUB NEWS - 국가장학금, 제도와 개편]

기획 : 장주희 / 촬영 : 박정현 / 기자 : 우인화

2018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신청 기간은 5월 17일부터 6월 15일까지이고, 재학생을 비롯한 편입생, 복학생 등의 학생들이 그 대상입니다. 국가장학금은 학생과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경제적 여건에 따라 장학금을 차등 지원하는 것입니다. 다만 성적 요건과 이수학점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이수 학점은 한 학기 당 12학점 이상이며 성적 요건은 B학점, 즉 80점입니다. 3구간 이하의 학생들에게는 C학점 경고제가 전용됩니다.

 

[인터뷰 - 김성현 / 신문방송학]

Q. 국가장학금에 대한 생각

제가 국가장학금의 혜택을 잘 받으면서 학교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저는 좋은 것 같아요. 저희 학교가 '국립대'다보니까 원래 학비가 싼 것도 있는데 국장을 받음으로써 더 저렴해지니까 부담을 갖지 않고 학교를 다닐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 이번에 국가장학금이 좋은 쪽으로 많이 개편됐다고 들었는데  진짜 잘 된 것 같아요. 예전에는 조금 애매한 조건 때문에 정말 국가장학금이 필요한 친구들이 못 받았는데 이제는 개편이 됐으니까 정말 필요한 곳에 잘 쓰이게 될 것 같습니다.

 

국가장학금은 2018년부터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갔습니다. 첫째로, 올해부터 예산이 증액되었습니다. 그간의 국가장학금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집중되어 중간소득 학생들에게는 지원이 다소 미약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교육부는 중간 소득구간을 확대조정하고, 지난해보다 예산을 499억 원 더 투입했습니다.

 

두 번째로, 셋째 이상 재학생에게만 지원하던 다자녀 장학금도 1988년생 이후의 모든 다자녀 가구 대학생들에게 지급되는 것으로 지원이 확대되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초과학기제 제한이 폐지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정규 학기를 초과한 경우 국가 장학금 신청이 무조건 제한되었었는데요.

 

그러나 변경된 후에는 복수전공 등의 사정으로 9학기를 다니게 되더라도 8번의 장학금을 다 받지 않았다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학기 실시되었던 소득구간 조사도 연 1회로 줄었습니다. 1학기 때와 소득재산 등이 똑같다면 소득구간을 조사받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소득 산정에만 6주 가량 소요되었던 불편함을 없애줄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장학금의 지원 폭이 넓어진 만큼 학생들도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는 한 한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상 cub뉴스 였습니다.

박정현 기술부장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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