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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팁팡팡2016년 10월 5일 수요일
제작 : 민항섭 / 아나 : 김채은 / 기술 : 김기현

(S1 : Claude Bolling – Bis-Scott Rag[3:34])

2학기가 됐는데도

아직 대학생활이 어려우시다고요?

하지만 누구에게 조언을 얻어야 할지

잘 모르겠고, 막막하시다고요?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대학생활에 도움 되는 팁들을 모아, 모아

알려주는 팁팁~팡팡!

오늘은 팡팡이가 공강 시간 꿀팁에 대해서

알려주러 온다고요!

어때요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M1 : 잉여팀 – 피곤해[3:34])

신입생 : 분명 수업은 2개밖에 없을 터인데..

왜 9시에 학교를 와서

6시에 집에 가는 거냐고~

이 망할 놈의 공강.

대체 이 길고 긴 시간을

어디서 보내라는 건지…

팡팡이 : 잉여롭다, 잉여로워~

야 이 잉여 인간아.

그러게 처음에 시간표 짤 때부터

잘 좀 짰어야지.

자기가 잘못 짜놓고 질질 짜대기는 에~ 멍청해~

아니면 좀 사람이 교양 넘치게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아니면 이제 곧 시험이니까

그동안 배운 거 복습해놔도

시간이 금방 갈 텐데 뭐가 그렇게 불만인 거야?

(M2 : 루빅 - 날씨 좋은 날[3:24])

신입생 : 도…독서? 고…공부?

팡팡아 너 제정신이니? 내가 그렇게 수준 높아 보여?

그런 재미없는 거 말고

뭐 공강 시간에 할만한 거 없을까?

팡팡이 : 어휴 그래…

네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내가 잘못이네…

그러면 그런 거 말고

공강 시간에 할만한 게 뭐가 있을지 살펴볼까?

일단 우리 학교 도서관에는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2층에서

영화를 보여주기도 한다고!

영화를 보고 싶지만 영화관이 너무 멀리 있다면

도서관 내 영화 상영시간에 맞춰

영화를 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겠지?

아니면 네가 공강 시간이 차고 넘쳐서

주체할 수가 없다면

10월 23일까지

용지호수공원이랑 성산아트홀에서

창원 조각 비엔날레를 연다니까

한번 구경 가서 시간을 죽이는 것도 괜찮지 않겠어?

(M3 : 윤하 - LaLaLa[3:09])

그리고 공강 시간하면 딱 떠오르는 게

바로 동! 아! 리!

짧은 공강 시간에 할 건 없고

어디 갔다 오기에는 애매할 때

동아리실에 누워서 뒹구는 거야말로

공강 시간을 보내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

우리 학교에는

(쉬지 않고) 밴드, 클래식 기타, 힙합,

연극, 종교, 영어, 사진촬영, 태권도,

사물놀이, 서예, 야구, 스킨스쿠버 등…

(숨을 헐떡이며) 헥헥… 수많은 동아리가 있다고.

대부분의 동아리는

부원들을 상시 모집할 테니

이 중 맘에 드는 동아리 건물에 찾아가서

입부 희망 신청서를 작성한다면

공강 시간 걱정은 이제 끝이다 이거야!

(M4 : 장범준 - 홍대와 건대 사이[2:56])

(윤복희 ver)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친구랑 같이 대학교 거리를 둘러보는 건 어떨까?

우리 학교의 대학로가

비록 많이 안 좋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웬만한 건 다 있다고!

같이 카페에 가서

아메리카노 한 잔씩 똭! 시키고 앉아서

멋진 대학생 오빠들처럼 과제를 한다거나!

노래방을 가서 소울을 담아 신나게 노래를 부르거나!

아니면 피시방에 가서

오~바와치 몇 판 하다보면

공강 시간은 어느새 샤라락 사라지고 말지!

아, 그리고 창원대 학생들의 영원한 공강 쉼터,

와룡도 잊지 말라고!

신입생 : 흐흐… 다른 곳보다 피시방이 끌리는걸?

좋아, 오늘은 친구랑 같이 피시방이나 가야겠다!

(M5 : 볼 빨간 사춘기 - 우주를 줄게[3:33])

팡팡이 : 피시방도 좋지만…

간단한 운동도 좀 하면서 살라구.

혹시 너,

사림관 2층에 다양한 부속시설이 있는 거 알고 있니?

사림관하면 그저

라면이나 먹는 곳이라 생각하지 말고

좀 더 주의 깊게 살펴보자구.

사림관 2층에 올라가 보면

당구장과 탁구장이 준비돼 있는데

한 시간에 단돈 2500원으로

다른 곳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지!

또 그 옆으로 가보면

잉글리시 라운지가 있는데

이곳에선 원한다면 언제든지

원어민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몇몇 영어 수업에서는

잉글리시 라운지의 이용 시간에 따라

가산점도 준다 하니

한번 이용해 보는 게 좋겠지?

(S2 : 김예니 - 소녀의 로망[3:32])

자 그럼 오늘의 팁들을 까먹지 않게

다시 한 번 알려줘야겠지?

영화 보러 갈 시간이 없다면

도서관을 이용해볼 것!

아니면 우리 학교 관심 있는

동아리에 들어보는 것도 괜찮고

대학로를 둘러보는 것도 좋지!

그리고 사림관 2층에는

당구, 탁구를 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돼 있으니

한번 둘러볼 것!

아, 그 옆에 있는 잉글리시 라운지도 잊지 말고!

자 이 정도면 공강 시간 잘 활용할 수 있겠지?

신입생 : 헤헤, 이제 공강 시간에

멍하니 앉아있을 걱정은 줄겠다…

오늘도 정말 고마웠어 팡팡아~

민항섭  hunsup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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