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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올림픽 - 1주차2018년 3월 6일 화요일 저녁방송

제작 : 장주희 / 아나운서 : 우인화 / 기술 : 장주희

(S1 : My Chemical Romance – Na Na Na [03:27])

매일매일 쏟아지는 여러 뉴스들로 인해

스펙타클한 한 주 보내셨나요?

지난 일주일간의 뉴스를 전해드리는

시사 올림픽 시간입니다.

시사 올림픽. 조금은 생소한 이름이죠?

우리 올림픽은요, 운영방식이 아주 특이합니다.

수상의 기준은 오직 관심의 양!

국민들에게 관심을 얼마나 많이 받았느냐!

이 기준에 따라 7위부터 1위까지.

총 7개의 뉴스가 수상을 할 예정인데요.

오늘도 스포츠, 해외, 연예, 정치,

경제의 다섯 분야에서

많은 뉴스들이 출전했습니다.

그 중 수상의 영예를 거둔

뉴스들을 한 번 만나볼게요.

그럼 이번 주의 시사 올림픽, 시작합니다.

(M1 : 워너원 – 약속해요 [03:40])

6위, 스포츠 분야의 소식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물론, 세계인들도 함께 열광했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2월 25일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를 이어 3월 9일부터 18일까진

평창 동계 패럴림픽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현재 성화 봉송에 한창인 패럴림픽.

수호랑이 받았던 사랑만큼이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패럴림픽에도 함께 하길 바랄게요!

5위는 연예 뉴스네요.

지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무려 6일간 실시간 검색어에 머물렀던

전현무, 한혜진의 열애 소식입니다.

둘의 열애 소식은 2월 27일,

‘더 팩트’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함께 출연했던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긴급 녹화를 통해

둘의 열애 뒷이야기를 다루기도 했습니다.

‘겸둥이’라는 애칭과 애정이 묻어나는 발언 등

다정한 커플의 모습에 시청률은

무려 15.5%의 폭등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M2 : Sam Smith – I’m not the only one [03:59])

연이어 4위, 경제 뉴스입니다.

지난 2월 13일 미국 제네럴 모터스의

한국 지점이 경영 악화를 이유로

군산 공장의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지엠에서는

희망 퇴직을 진행 하였는데요.

희망 퇴직이란, 정규직에 한해 퇴직금과

근무 기간에 따른 위로금 등을

지급하는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지엠 노동조합 측에서는

‘군산 공장 폐쇄 철회 투쟁’을 요구하며,

무급 휴가 및 전환 근무 등을 제시하기도 했으나,

근로자들은 회사가 ‘정리 해고’ 등을

제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고

전해집니다.

희망 퇴직을 받고 있는 한국 GM의

5개 공장에서는 마감일인 3월 3일까지

2,500여명이 희망 퇴직을 신청했습니다.

군산 공장의 근로자 1,550여명 중

1,100여명이 포함된 숫자이며

이는 군산 공장 근로자의 3분의 2에 해당합니다.

(M3 : Charlie Puth – How Long [03:16])

3위 뉴스는 정치 분야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많은 국민들의 분노와

관심을 받아온 다스에 관한 뉴스인데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산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사무국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3월 2일 이 국장을

횡령과 배임 및 증거 인멸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국장이 이 세 개의 혐의들을

받은 이유는 이렇습니다.

우선 이 국장은 검찰 수사에 대비해

자신이 관리하던 입출금 장부 등을

파기하는 행위로 인하여

지난달 13일 긴급 체포된 바 있습니다.

이 국장이 파기한 장부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차명 재산을

정리하고 관리하는 용도로 썼던 것이기에

당시 그의 체포 사유는 증거 인멸이었습니다.

또한 이 국장은 다스 자회사, 관계사 등에서

20억원 가량의 금액을 횡령했으며

또 다른 관계사에서 40억원 가량을

부당지원하게 한 배임 혐의도 확인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 차명 재산 의혹의

핵심 인물로 평가받는 이 국장이

재판에 넘겨짐에 따라

법조계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M4 : Maroon 5 – Wait [03:10])

이어서 2위 뉴스입니다.

네이버, 다음, 트위터 등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를 막론하며

뜨겁게 다뤄졌던 미투 운동.

2위 뉴스는 사회 분야입니다.

미투 운동이 날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오달수 씨가 가해자로 지목되었습니다.

지난 2월 21일에 게시됐던

미투 폭로글에 6일간 침묵했던

오달수 씨는

2월 27일 엄지영 씨의 추가 폭로에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애 감정이 있었다’,

‘덫에 걸렸다’ 등의 표현이 문제가 됐는데요.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는 찾아볼 수 없으며,

그저 변명에만 급급했다는 지적입니다.

오달수 씨의 사과문이 개재된 다음 날인

2월 28일에는 배우 조민기 씨의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되며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조 씨와의 메시지를 폭로한 여성은,

무려 열한번째 피해자입니다.

경찰은 정식 수사를 시작했으며

조민기 씨는 3월 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될 예정입니다.

(M5 : Charlie Puth – Attention [03:31])

1위 뉴스는 3위를 잇는 정치 분야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검찰이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원을

구형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27일

실시간 검색어에 종일 머물며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요.

국정 농단의 또다른 주범이자 민간인인

최순실 씨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한만큼

박 전 대통령에게는 더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한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입니다.

또한 검찰은, 피고인이 헌정 사상 최초로

파면되면서 헌정사에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고도 지적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진지

317일만입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핵심 공범인

최순실 씨가 1심에서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받은만큼

박 전 대통령에겐 그보다 더 한 중형이

선고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박 전 대통령의 선고 공판은 3월 말로 예상됩니다.

(S2 : 크러쉬 – 어떻게 지내(inst) [03:50])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 3월 2일,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 근로자 4명이 숨졌습니다.

근로자들은 발판 구조물에서 유리를 설치하던 중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변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이 사고로 인해 구조물 안에 있던

근로자 3명과

지상에 있던 근로자 1명이 구조물에 맞아

숨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봄이라기에는 조금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우리 학우 분들은

아프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시사 올림픽은 여기까지입니다.

이번 주도 무사히 또 건강히 넘기시고,

다음 주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주희 제작부장  xng0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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