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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 NEWS - 교통 안전 캠페인 시행2017년 11월 넷째 주 [CUB NEWS - 교통 안전 캠페인 시행]

기획 : 장주희 / 촬영 : 박정현 / 기자 : 조해영
교내를 거쳐 통과하는 차량수가 하루 평균 약 1만대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달 6일부터, 우리 학교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교내 통과 차량운전자들에게 대학 내 교통안전을 위한 팸플릿을 배포하고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차들의 외부 도로 이용, 대학 내 차량은 시속 30km 이내 서행, 대학 내에서 경적 등과 같은 소음 금지 등입니다.
 
[인터뷰 - 이재원 / 제어계측학]
Q. 교내에 차량이 너무 많아 불편했던 적이 있는지.
 
교직원들 차가 다니는 건 어쩔 수 없는데 학생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정신 팔면 위험하고 소음도 심하고 그래서 외부 차량이 들어오는 것 자체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생들 중 차가 있는 학생은 왔다 갔다 해도 되지만 그냥 (학교에) 왔다가 구경한다고 이렇게 하는 것도 돈을 받고 하든가 공짜로 하는 것도 좀 그런 것 같고….

이렇듯 캠페인은 최근 늘어난 교내 이동 차량으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이 위험해져서 인데요. 교내 이동 차량이 처음부터 많았던 것은 아닙니다. 우리 학교는 과거 2014년, 교내 통과차량에 1000원의 통행료를 징수한 적이 있지만, 학교를 가로질러 더 빨리 가고자하는 시민들의 민원 때문에 다른 사안이 생길 때까지 통행료 징수가 현재까지도 중단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4년 한달간 16만대에 그쳤던 교내 자동차 통행량은, 2017년 현재 28만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루 평균 약 1만 대의 캠퍼스 진입 차량 중 10분 이내에 나간 차량은 약 5,484대 정도로 집계되었습니다. 통행료를 받지 않게 되면서, 평일 차량의 절반 가까이가 관통 차량이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대학 내를 통과하는 외부 차량이 급증하면서 학생들의 안전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이러한 캠페인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국립대학들의 경우 단순 통과 차량에게는 통행료를 징수하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인터뷰 - 이상수 / 총무과]
Q. 교내 관통 차량들에 대한 또 다른 해결책이 있는지.
 
먼저 대향 차량을 진입 못 하게끔 하고 그 다음으로는 10분 이내에 통과하는 단순 통과 차량을 줄이기 위해서 팸플릿을 배부해서 다른 우회 도로를 이용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2단계는 입시가 종료되면 그 이후에 교통량을 다시 확인하여 다시 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대학도 하루빨리 최선책을 찾아야겠습니다. 이상 CUB뉴스였습니다.

박정현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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