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조해영 / 아나운서 : 조해영 / 기술 : 박정현

(S1 : YB – 아리랑[3:52])

수호랑 : 아리랑~ 아리~(쉬고, 웃음) 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로

여러분에게 동계올림픽을 소개해 줄

(잠시 쉬고) 수호랑이걸랑!

이번 평창올림픽은 그 의미가 정말 크죠?

제 동생 호돌이가 마스코트였던, 88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리는 올림픽이자

대한민국에서는 최! 초! 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이라고요~!

정말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M1 : EXO – LUCKY[3:23])

오늘은 서울에 첫 눈이 내린데요!

첫눈이 온다는 건

겨울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다는거겠죠?

그럼 겨울이 왔다는 건 평창올림픽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인데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되네요!

(쉬고) 빨리 시작하라고요? 알았어요~ 알았어~

D-86일 100일도 채 안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수호랑과 손잡고 평창!

(M2 : EXO – 나비소녀[3:34])

문제를 잘 듣고,

모두 정답을 맞히길 바라요!

(쉬고) 먼저! 이 경기의 개요는

90m 스키점프 점수와

15km 크로스컨트리 경기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입니다.

제가 스키점프와 크로스컨트리 경기는

설명한 적이 있는데 여러분 기억하시나요?

기억 못하시면 수호랑 섭섭해~ (웃음)

(쉬고) 두 번째 힌트!

이 경기의 유래는

19세기 노르웨이 (강조) 에서 열린

스키축제에 참가한 선수들이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스키점프의 복합적 기량을

종합적으로 겨루어

최고의 선수를 가린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조금씩 감이 오나요?

그럼 다음! 국내 1호 이 경기 국가대표인

박제언 선수가 대표적 선수이기도 하죠.

그리고 정답을 확신시켜줄 마지막 힌트는!

‘하얀 설원 끝까지 간다!’라는 슬로건을 가진

이 경기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정답이 떠오른다면 지금 바로!

페이스북 ‘창대방송’ 페이지

‘수호랑과 손잡고 평창!’ 게시글에 정답을 남겨주세요!

(M3 : EXO – 첫 눈[3:27])

네! 오늘 소개해드린 경기 종목은 바로~

(쉬고) ‘노르딕복합’ 입니다!

노르웨이에서 시작하여

크로스컨트리와 스키점프를 복합적으로 본다고 하여

노르딕복합이라고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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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경기는 2월 14일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경기일정을 잘 새겨들어

보고 싶은 경기를 놓치지 말자고요!

(S2 : EXO – 3.6.5[3:05])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는

메달의 개수가 최고치인 102개가 걸려있습니다.

올림픽 메달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올림픽 메달은 하나된 열정을 위해서

그간 땀 흘린 선수와

참가자들의 노력이 담긴 결실입니다.

특히 이번 메달은

한국의 고유문화인 한글, 한복,

그리고 한옥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특별한 의미가 담긴 메달인 만큼

우리나라 국가대표들이

메달을 싹쓸이하여 좋은 결실을 맺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이만 여기서 손을 놓아야 할 것 같아요!

그럼 다음 주도 수호랑과 손잡고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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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만 여기서 손을 놓아야 할 것 같아요!

그럼 다음 주도 수호랑과 손잡고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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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영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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